GS건설, '과천자이' 1순위 청약… 탁월한 교통 및 교육 여건으로 주목
GS건설, '과천자이' 1순위 청약… 탁월한 교통 및 교육 여건으로 주목
  • 김현희
    김현희
  • 승인 2019.05.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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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22일부터 재건축단지인 과천 주공6단지 ‘과천자이’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과천자이는 지하 3층~지상 35층, 전용 59~125㎡, 27개 동, 총 2천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515가구 ▲74㎡ 94가구 ▲84㎡ 109가구 ▲99㎡ 7가구 ▲112㎡ 31가구 ▲125㎡ 27가구 등 총 783가구가 분양된다. 

과천자이는 서울과 인접한 입지와 더불어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과천대로 등의 교통망을 통해 강남 중심부로 이동이 용이하다. 지하철 4호선 과천역이 도보 5분거리에 있고 정부과천청사역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다.

단지 1㎞ 반경 내 과천고등학교, 문원중학교, 청계초등학교를 비롯한 초등학교 3곳(청계초, 문원초, 관문초)과 중학교 2곳(과천중, 문원중), 고등학교 3곳(과천고, 과천여고, 과천외고) 등 초, 중, 고교가 밀집한 탄탄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우수한 조망권도 장점이다. 단지 주변에 과천중앙공원, 문원체육공원 등 대자연 속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으며, 청계산 조망(일부 세대)이 가능하다. 인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대공원, 서울경마공원 등 다양한 문화 시설과 과천시청, 정부과천종합청사, 한림대 성심병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GS건설은 브랜드에 적합한 상품성도 선보였다. 소형 주택형인 전용 59㎡ 중 판상형 타입의 경우 채광을 극대화 할 수 있는 4-Bay를 적용했고, 일부 타입을 제외하고는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의 공간이 마련된다. 선호도가 높은 84㎡의 경우 팬트리와 창고 공간까지 충분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분양 관계자는 “과천자이는 자이 브랜드를 입은 과천 일대를 대표하는 아파트 단지로 이미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미 생활 인프라가 잘 구축된 과천 내에 최고의 프리미엄 아파트를 선보여 과천 전체의 주거가치를 한층 더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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