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비스 다이어트, atd 2019에서 A.I와 인간의 긍정적인 공조 경영 사례 발표 예정
쥬비스 다이어트, atd 2019에서 A.I와 인간의 긍정적인 공조 경영 사례 발표 예정
  • 최선희
    최선희
  • 승인 2019.05.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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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 비스 다이어트가 19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인재개발 콘퍼런스 ‘atd 2019’에 참석해 A.I와 사람의 혁신적인 인재 경영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인적자원개발협회인 ‘ATD(Association for Talent Development)’가 주최하는 ‘atd 2019’는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1만여 명이 넘는 HR 담당자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인적자원개발 콘퍼런스다.

올해로 76번째 개최하는 유서 깊은 박람회로 300여 개 이상의 교육 세션과 400개 이상의 박람회 부스로 진행된다. 산업을 망라하는 압도적인 연사의 강연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의 인재 개발 전략과 성공 사례를 벤치 마킹 할 수 있는 지식 공유의 장으로 손꼽힌다.

작년에 기조 연설한 버락 오바마에 이어 올해는 오프라 윈프리와 세스고딘이 키노트 스피커로 참여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콘퍼런스 화두는 ‘기업의 인재 개발 속 디지털 혁신’이다. 빠르게 디지털화되는 환경에서 기업들이 어떻게 인재 개발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지 다양한 기업의 성공 사례를 만날 수 있다.

최초로 다이어트 컨설팅에 A.I를 도입한 쥬 비스도 ‘과학적인 A.I와 따뜻한 휴먼의 감성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인재 경영’ 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컨설턴트 도입에 따른 조직의 효율성 증대와 조직 내 자동화를 통해 긍정적 변화를 이뤄낸 노하우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쥬 비스 다이어트가 A.I 인공지능 개발과 함께 ‘사람’에도 집중해 이뤄낸 긍정적인 공조 효과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쥬 비스 다이어트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걸맞게 ‘A.I 컨설팅’이라는 새로운 다이어트 패러다임을 탄생시킨 기업이다. 15만 명의 성공 경험이 담긴 빅데이터를 사람보다 빠르게 분석하는 A.I 프로그램을 개발해 상위 25% 성공 사례를 연구한 결과, 빠른 다이어트 성공의 키 값을 찾았다.

그 후, 서울대학교와 공동 연구를 통해 A.I와 휴먼이 함께하는 고객 관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 인공지능 컨설턴트를 도입했고, 인간만이 가진 역할을 휴먼 컨설턴트에게 재정의해 주면서 상호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했다고 볼 수 있다.

A.I 컨설턴트는 데이터를 사람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해 시공간 제약 없이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기존의 휴먼 컨설턴트는 A.I가 할 수 없는 사람의 고유 영역인 감성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의 심리적 부분까지 채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많은 조직들이 인공지능 도입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성장에 관심을 가지는 한편, 로봇으로 대체되는 인간의 역할과 미래를 걱정하기 시작한 이 시점에 더욱 의미 있는 변화가 아닐 수 없다.

쥬 비스 그룹의 조성경 회장과 서울대학교 이찬 교수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A.I와 사람을 어떻게 업무에 배치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지 발표할 예정이며, 전세계 HR 담당자들은 이를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조성경 회장은 ‘앞으로 AI 다이어트 컨설팅을 더욱 고도화시키면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휴먼 컨설턴트의 역량도 강화할 것이다. 건강한 감량은 물론 고객과 감성적인 교류를 나누고, 그들의 삶 속에서 함께 공존하는 기업이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더불어 17년 간 해온 것처럼 고객의 몸에 허튼 짓 하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고객’과 ‘건강’ 두 가지만을 바라보며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고 싶다는 비전도 함께 전했다.

앞으로 쥬 비스가 A.I와 휴먼의 혁신적인 공조를 통해 다이어트 산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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