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청솔학원, 중위권 학생들을 위한 학습 전략을 제시
평촌청솔학원, 중위권 학생들을 위한 학습 전략을 제시
  • 최선희
    최선희
  • 승인 2019.05.2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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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고3 현역 학생들부터 원하는 성적을 받지 못해 재수를 결심한 수험생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중위권 성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의 경우 조바심이 생기기 마련이다.

중위권이란 수능 3등급(88~78%), 4등급(77~60%)에 속하는 학생들이다. 특히 이들 중 공부에 대한 관심과 열의가 있을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면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도 성적이 계속 중위권 그룹에 머물러 있는 수험생이라면 근본적인 이유를 찾아 해결해야 한다.

이와 관련하여 평촌 청솔학원 전략실 전략담임 허현 선생은 중위권 학생들의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한 평촌 청솔학원의 교육방식과 관련하여 몇가지 방안을 제시 하였다.

먼저, 학생들에게 크게 생활, 학습, 입시지도로 나누어 균형 있는 학습의 장을 마련한다고 한다. 많은 재수학원들이 최고의 교육을 제공하고, 최적의 학습 장소를 제공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위권 학생들 중 그 이상의 성적으로 도약하는 학생은 제한 되어 있는 이유는 학습태도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다음은 바른 공부 자세이다. 학원 자습실의 풍경을 보면 등을 의자에 붙이고 거의 누워있는 듯한 자세나, 턱을 괴고  한쪽으로 기댄 체로 앉아 있거나, 팔장을 끼고 책상에 기대어 앉아 있는 모습 등 이상하리 만큼 졸음이 오면 바로 잘 수 있는 자세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다. 허리를 곧게 펴고, 등은 의자에 붙이지 않고, 두 손은 책상 위에 놓고, 눈과 책 사이는 30cm 이상 거리를 두는 등 바른 공부 자세로 공부하려면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몸이 긴장하게 되고 그 결과 몰려오는 졸음에도 좀 더 이겨낼 수 있고, 특히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

물론 지속적으로 이렇게 않아 있을 수는 없다. 그때 마다 잠깐 등받이에 기대어 긴장을 풀어주고 다시 집중해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나한테 맞는 학습법이나 교제를 찾기보다 우선 이고 그 후에 과목별 파트별 학습 방법에 잘못된 것을 찾아 개선하거나 바꿔야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된다.

이런 방법으로 3~4개월 동안 학생들과 같이 자습실에 상주하며 흐트러진 자세를 바로 잡아주며 지속적으로 교육한 결과 재원생들 중 많은 학생들이 적어도 1, 2등급 이상 향상 상 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이런 학생들이 학습전략과 입시전략을 잘 세워 공부 한다면 성적향상에 도움이 될수 있다.

한편, 평촌청솔학원에서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을 위해 설명회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학교별 입학 공략 설명회로 진행되는데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 되며 16일은 아주대, 한양대(ERICA 캠퍼스), 인하대 및 주요 국립대에 대한 설명을 17일은 서울 소재 주요 대학, 마지막 18일은 의치한, SKY, 서성한 대학 설명회로 진행된다. 또한 평촌청솔학원에서는 2020학년도 반수반 모집을 하고 있다. 이에 따른 반수 학생들을 위해 반수 반 설명회를 25일(토)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명회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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