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보사 사태 50일' 국회 청문회 열어야
[모동신 기자] 건강과대안,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이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와 함께 '코오롱 인보사 사태 50일' 기자회견을 열고 ‘진상규명 위해 감사원 특별감사 및 수사기관 수사 요구’했다.
이들은 "지난 3월 시판 중지된 인보사는 거의 두 달이 지나도록 제대로 된 정부 차원의 조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의약품 성분인 세포주가 뒤바뀐 채 약 3700명의 환자에게 시술된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에 대한 즉각적인 허가 취소를 요구했다. 특히 이번 사태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진상조사를 위해 감사원의 특별감사와 수사기관의 수사, 국회 차원의 청문회 개최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