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민단체 “인보사 사태, 진상규명 위해 감사원 특별감사 및 수사기관 수사 요구”
[포토] 시민단체 “인보사 사태, 진상규명 위해 감사원 특별감사 및 수사기관 수사 요구”
  • 모동신 기자
    모동신 기자
  • 승인 2019.05.2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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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사 사태 50일' 국회 청문회 열어야
건강과대안 등 시민단체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의당 윤소하 의원과 함께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인보사 사태'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건강과대안 등 시민단체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의당 윤소하 의원과 함께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인보사 사태'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모동신 기자] 건강과대안,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이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와 함께 '코오롱 인보사 사태 50일' 기자회견을 열고 ‘진상규명 위해 감사원 특별감사 및 수사기관 수사 요구’했다.

이들은 "지난 3월 시판 중지된 인보사는 거의 두 달이 지나도록 제대로 된 정부 차원의 조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의약품 성분인 세포주가 뒤바뀐 채 약 3700명의 환자에게 시술된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에 대한 즉각적인 허가 취소를 요구했다. 특히 이번 사태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진상조사를 위해 감사원의 특별감사와 수사기관의 수사, 국회 차원의 청문회 개최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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