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조아, “ 판촉물 1인 유통창업, 교육·소통·상생으로 불황 극복해야”
주니조아, “ 판촉물 1인 유통창업, 교육·소통·상생으로 불황 극복해야”
  • 조영호
    조영호
  • 승인 2019.05.21 14:59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허종승 대표

주니조아(대표 허종승)가 계속되는 불황에 최근 내수침체, 최저임금 인상 등 고용여건이 악화되면서 ‘판촉물 1인 유통 창업’ 이 관심을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국내 자영업 폐업률이 창업률을 넘어섰다는 통계가 나올 정도로 극심한 불황을 겪고 있는 창업 시장에서 ‘ 교육, 소통, 상생’ 을 통한 창업 지원에 나서면서 관심을 얻고 있다고 한다.

소자본으로 직원 또는 점포 없이 1인 창업이 가능하며, 본사로부터 5개월간의 집중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경험과 노하우 전수로 가맹점이 빠른 시간내에 견고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설명이다.

허종승 대표는 “ 판촉물 사업은 불황에 더 잘되는 이색사업이다. 일반 쇼핑몰창업과는 또 다른 특성이 있어 그 특성을 잘 이해하고 제대로 배워서 사업에 적용하면 성공할 수밖에 없다” 며 “ 성공의 첫걸음은 가맹점의 사업유지와 더불어 빠른 정착, 성공의 길잡이가 되어줄 가맹본부 선택이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이어 “ 유통 대기업의 지배력이 커지면서 경쟁에서 낙오하는 자영업자가 속출하는 어려운 현실에 예비창업자들은 교육과 경험을 통한 노하우만이 생존위기에서의 경쟁력이 될 수 있다” 고 덧붙였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김인호 2019-06-19 22:10:41 (106.101.***.***)
주니조아 대표님 정말 멋진분이십니다. 가맹점일이라면 항상 솔선수범하시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위해 진심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을 받았습니다..동종업계 종사자로써 배울점이 많다고 느낍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