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20, 30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러브 인 미니버스 미팅파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오는 25일, 선릉역 인근에 위치한 카페 겸 펍 C cafe in minibus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행사가 아닌 소수정예 파티이기 때문에 서로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파티에서는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 쬐는 공간에서의 피맥 데이트와 서로에게 가까워지는 듀오 커플게임, 부담 없이 참여 할 수 있는 2:2 대화 시간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가연은 보다 풍성한 행사를 마련하기 위해 참가자들에게 ▲고급 커피세트와 ▲봄 향기를 가득 담은 디퓨저 ▲풍미 깊은 와인 등을 마련했다. 

당일 성사된 커플에게는 데이트 지원을 위한 연극티켓 등 특별 선물도 증정한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지난 2012년 삼성카드와 제휴를 맺고 연 평균 8건 이상의 행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삼성카드 미팅파티에서는 매회 8쌍 가운데 평균 3커플이 성사되고 있으며 행사에 대한 참가자들의 만족도 역시 높은 편이다.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연은 공식협약을 통해 국내 유수 기업 및 전문직 단체와 제휴 네트워크를 맺고 있으며 강남에 위치한 서울결혼정보회사 외에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6개 직영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삼성카드 회원 가운데 20, 30대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가연 미팅파티는 소수 정예 행사이기 때문에 보다 친근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며 철저한 신원인증을 거치는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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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