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얼음생맥주가 맛있는 크래프트비어&와인 창업 브랜드 ‘레드문’에서
무더위? 얼음생맥주가 맛있는 크래프트비어&와인 창업 브랜드 ‘레드문’에서
  • 정욱진 기자
    정욱진 기자
  • 승인 2019.05.2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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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맘때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주류를 꼽으면 시원한 목넘김과 특유의 풍미를 자랑하는 생맥주인데, 그래서인지 장기 불황 속에서도 관련 아이템은 시기적인 흐름을 통해 늘 호황기를 맞이한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단순히 생맥주 그 자체의 청량감에 만족하는 고객들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로, 최적의 맥주 맛은 물론, 함께 어우러지는 안주 및 메뉴 구성, 심지어 매장의 분위기까지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개인이 직접 창업을 하는 것 보다 탄탄한 기반과 역량을 갖춘 프렌차이즈 브랜드가 선호되기 마련인데, 그 중심에는 안주가 맛있는 주점 창업 브랜드 ‘레드문’이 자리한다.

얼음생맥주가 맛있는 ‘레드문’은 슬로건 그대로 본격적인 여름의 길목으로 접어든 이 때, 고객들을 대상으로 ‘취향저격’할 수 있는 얼음생맥주를 출시하면서, ‘대세’의 흐름을 읽을 줄 아는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다. 기존 수제맥주&와인전문점이라는 메리트와 강점에 더해진 얼음생맥주의 청량감은 맛있는 주점을 표방하는 ‘레드문’과 상당히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대게 프랜차이즈 브랜드 주점을 살펴보면, 뭔가 하나는 부족하다는 인식을 느끼게 마련인데 ‘레드문’은 ‘맛’이라는 큰 틀의 강점 안에서 분위기와 가성비, 시기적인 흐름을 적절히 판단할 수 있는 안목까지 겸비한 셈이다. 당연히 이렇게 다양한 강점을 바탕으로 고객들 유입이 활발해지게 되고 장기 고객층 확보 및 입소문을 통해 매출 증대와 순수입 상승이라는 궁극적인 목표에 도달하게 된다.

실제로, ‘레드문’을 한번이라도 방문해본 고객들의 경우 젊은 층을 중심으로 SNS 등을 활용해 매장의 맛과 분위기 등 다양한 강점을 소개하면서 긍정적인 입소문을 전파하는 중이다. ‘레드문’ 홈페이지 접속 시 하단 ‘고객님이 말하는 레드문’ 카테고리를 보면 이런 사실들이 입증되고 있다.

‘레드문’의 관계자는 “주점 창업 아이템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인데, ‘레드문’은 어느 것 하나 뒤쳐지지 않는 브랜드 경쟁력을 통해 그야말로 고객의 ‘가심비’를 사로잡고 있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창업 시장에서 발휘되고 있는 ‘레드문’ 만의 경쟁력의 이를 다음과 같이 구체화 했다. “저희 ‘레드문’은 수제맥주 및 와인전문점으로서 최근에는 무더위를 겨냥한 얼음생맥주 출시로 시기적인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기존 수제맥주와 와인의 매력을 극대화 시켜줄 가성비 좋은 안주 구성 역시 고객 확보를 통한 매출 증대의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말했다.

한편, ‘레드문’은 창업 시, 가맹점주의 부담을 최소화 시킬 수 있게 꼭 필요한 최소한의 개설 비용을 실현하고 있어 장기 불황에 과도한 창업 비용 부담으로 창업을 망설이는 이들에게 대안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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