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출신의 실력파 가수 철민(Cheol Min)이 2018년 “님아님아”를 발매한 이후 리메이크곡 “좋아 좋아 내사랑”으로 1년만에 팬들과 소통을 시도한다.

가수 철민은 현재 연예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이벤트 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숙명 여자 대학교 미래 교육원 노래 지도자과 주임 교수를 맡고 있다. 또한 노래강사로서도 활동중인 철민은 남양주시 호평 해피누리 복지관 노래교실 등 8개 인기 노래교실에서도 스타강사로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가슴 끓는 애절함과 강한 남성적 보이스가 두드러지는 가수 철민은 가수 현강의 곡인 “좋아 좋아 내 사랑”을 본인의 스타일로 재편곡, 해석해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 거친 남자, 강한 카리스마의 보컬로 고백하는 철민의 “좋아 좋아 내사랑”은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과 매력으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가수 철민은 “이번 리메이크 앨범 발매 이후 앞으로도 꾸준히 팬들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 더 멋진 활동을 기대해달라”는 포부를 밝혔다. 

그의 보이스와 멋진 앙상블을 이루고 있는 이번 리메이크 앨범에 대한 기대와 함께, 항상 뜨겁고 진솔한 그의 행보를 응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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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