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남자 소자본 창업 아이템 ‘도쿄라멘3900’, 극대화 된 수익성의 비밀은 ‘차별화 된 맛과 무인 운영시스템’
1인 남자 소자본 창업 아이템 ‘도쿄라멘3900’, 극대화 된 수익성의 비밀은 ‘차별화 된 맛과 무인 운영시스템’
  • 김현주
    김현주
  • 승인 2019.05.2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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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외식업 창업 업계의 최대 화두는 ‘인건비’다. 최저임금이 전년 대비 10.9% 인상된 8,350원으로 오르자 많은 자영업자들이 직원과 아르바이트생의 근무 시간이나 인원을 줄이는 방법을 선택하고 있으며, 인건비 부담이 없는 1인 창업 아이템 내지는 무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업종 변경 창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이 가운데 일본 라멘 프랜차이즈 ‘도쿄라멘3900’이 높은 수익률을 이어가며 1인 남자 소자본 창업과 업종 전환 창업에 적합한 요식업창업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11평대 소규모 매장에서 약 210만 원, 8평대 소형 매장에서 130만 원이라는 높은 일 매출을 기록했으며, 용현동 도쿄라멘, 김해 도쿄라멘, 안동 도쿄라멘 등 전국 매장에서 연일 최고 매출을 갱신하고 있다. 더불어 한국스포츠경제 주관 '2018 고객감동 혁신기업'으로 선정되고, SBS CNBS ‘성공의 정석 꾼’에 소개되며 유망 프렌차이즈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일본 라면창업 브랜드 도쿄라멘3900이 이처럼 작은 매장에서 높은 수익을 달성한 데에 무인 운영 시스템이 큰 역할을 했다. 실제 도쿄라멘3900에서는 손님이 직접 주문부터 결제, 식기 반납까지 셀프로 진행해 별도의 홀 인원 없이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라멘을 비롯한 다양한 메뉴 역시 본사의 30분 교육을 받으면 초보도 5분 내로 조리가 가능하며 HACCP 인증을 받은 소스와 육수, 비법 레시피 등의 식재료는 본사에서 모두 팩 형태로 제공해 고인건비인 주방 전문 인력도 필요하지 않다.

덕분에 여자 소자본 창업과 1인 음식점 창업, 1인 남자 소자본 창업 아이템을 찾는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으며, 라멘 한 그릇에 3,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구성해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자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일본 라멘 외에도 덮밥이나 튀김 등 다양한 메뉴가 마련되어 술 한잔을 즐기기 위한 2차, 3차 손님까지 유치한 도쿄라멘3900은 홀 판매와 포장 판매의 이중 매출 구조까지 구축해 별도의 피크 타임 없이 온종일 꾸준한 매출을 내고 있다.

이러한 장점들로 요즘 뜨는 체인점 도쿄라멘3900은 일본 라멘 창업 업계에서 최단기간 내 70호점 오픈을 돌파했으며, 대표적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인 쌀국수 창업과 돈까스 창업, 분식집 창업 비용과 비슷한 수준의 거품 없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라멘집 창업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업종 변경 창업 시에는 기존 집기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으로 3천만 원대부터 리뉴얼 오픈이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도쿄라멘3900은 간편한 운영 시스템, 높은 수익성, 낮은 창업 비용, 다양한 지원 제도 등을 바탕으로 3,900원이라는 낮은 가격임에도 70만 그릇의 높은 판매량을 달성하며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다”며 “음식점 창업을 원하지만, 초기 자본이 부족해 망설이고 있거나 간편하게 운영할 수 있으면서 수익성이 높은 체인점 창업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도쿄라멘3900과 상담을 해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도쿄라멘3900은 지난 4월 한 달간 SNS 후기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경품으로는 다이슨 공기청정기와 에어팟 등을 마련했으며, 당첨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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