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큐레이션 순수 식품몰 식탁이있는삶 (대표 김재훈)에서 프리미엄 축산브랜드 ‘레드플레이트’를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식탁이있는삶(대표이사 김재훈)은 산지원물부터, 마케팅, 판매에 이르는 온오프라인 통합 옴니채널을 고도화하고 있는 트렌드리테일푸드커머스로 생산자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소비환경을 만든다는 경영이념을 두고 스마일농부캠페인등 다양한 가치추구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는 이커머스 기업이다.

이번 레드플레이트의 주요 제품은 ‘이베리코 베요타 100%’, ‘한우 암소’. ‘제주 흑돼지’ 등이다. 이베리코는 스페인 햄 하몽을 생산하기 위해 사육되는 스페인의 돼지 품종으로, 풀과 도토리, 곡물사료 등을 먹여 키운다. 이베리코는 사육 기간과 방식, 먹이에 따라 '베요타', '세보 데 캄포', '세보' 등급으로 나뉜다. 오직 베요타 등급만이 자연 방목으로 사육하며, 야생 도토리를 먹고 자라 불포화지방산 특히 ‘올레인산’이 풍부하여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베리코 베요타 100%’는 현재 판매처가 많지 않아 레드플레이트만의 차별성을 높였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경우, 암수를 혼합하거나 도축과 숙성이 적시에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식탁이있는삶 레드플레이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은 가장 맛있을 시기에 맞춰 도축, 숙성 및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식탁이있는삶 정세희 PM은 레드플레이트는 ‘지금이 가장 맛있을 때’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전문가들이 꼼꼼히 체크하고 만든 축산 전문 브랜드”라며 “가장 맛있는 고기를 가장 맛있을 시기에 고객에게 전달하겠다, 또한 ‘칡소잡는날’ ‘맛부심’ 이벤트를 통해 재미와 감동도 전해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레드플레이트(RED PLATE)는 5월 31일부터 일주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도 한우암소 스테이크를 강레오셰프의 즉석 조리로 선보인다.

한편, 식탁이있는삶은 단순 이커머스플랫폼을 아닌, 이커머스전문몰, 자사오프라인브랜드샵, 수출입무역, 직접계약재배, 자사 브랜드상품 대형도매납품사업 등의 영역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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