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뉴스와이어)
GSMA가 MWC19 상하이의 최신 준비 상황을 16일 발표했다.

공개된 내용에는 최근 확정된 기조연설자 및 4YFN 연사, 인공지능(AI) 액셀러레이트 프로그램, GSMA 혁신 도시에서 최신 모바일 기술을 선보일 선도적 기업들, 세미나 및 포럼, 새로 참가한 업체, 파트너 및 스폰서 등이 포함된다. 2019년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SNIEC)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110여개의 국가 및 지역에서 다양한 산업 부문을 대표하는 전문가 6만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GSMA는 예상하고 있다.

존 호프먼(John Hoffman) GSMA CEO는 “5G, AI, 사물인터넷, 빅데이터를 아우르는 지능형 연결이 일상 생활의 거의 모든 측면이 뒤바뀔 새 시대를 향한 길을 열어주고 있다”며 “MWC19 상하이 참석자는 이 같은 혁신을 세계적으로 주도하고 있는 선구자들로부터 의견을 들을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또 참석자는 AI 액셀러레이트 프로그램(AI Accelerate Programme), 디지털 리더들(Digital Leaders), IT 업계의 여성들(Women4Tech), 4YFN 등 특화된 프로그램과 전시를 통해 흥미로운 경험과 토론을 접하게 된다. 우리는 모바일 업계를 다시 상하이에서 맞이하게 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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