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미나SNS]
지난 16일 가수 미나는 자신의 SNS에 “#라쁘띠뜨위뜨 #연극 이번주는 거의 만석~ 오늘은 만석이예요 ^^ 보러 와준 동생들 너무 고맙고 저는 모레 토요일 2번 2회 공연입니다~^^ 많이 보러 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가수 클럽소울과 함께 활짝 웃고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미나와 클럽소울은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에서의 인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가수 클럽소울은 2014년 드라마 순금의 땅 OST인 ‘사랑인가요’로 데뷔,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OST ‘사랑한다 말하는건’, 한국 홍콩 합작드라마 7일간의 로맨스 OST ‘Green Apple’등 다양한 드라마 OST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YTN life 국군독서권장프로그램 군인들은 무슨 책 읽어?의 메인 MC로 발탁 되면서 클럽소울의 차분하면서도 발랄한 진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가수 미나는 프랑스 명품 코미디 연극인 ‘라 쁘띠뜨 위뜨’의 쉬잔느 역할로 캐스팅 돼 연극에 첫 도전장을 내밀었다. 미나는 안정적인 연기 실력으로 캐릭터 쉬잔느를 미나화 시키며 대중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최근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 남편 류필립과 함께 첫 등장이 예고되며 한층 더 깊어진 필미부부의 애정을 과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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