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순배 기자]한국버섯수출 통합조직인 K-mush(주)는 신임 대표이사에 하림그룹 한강씨엠 본부장을 맡고 있는 최동훈 상무를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최동훈 신임 대표이사는 CJ제일제당 출신으로 하림, 샘표, NS홈쇼핑 등에서 영업.마케팅 현장에서 일하며, 영업철학 칼럼과 ‘영업전략 병법서’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경영전략 전문가이다.
K-mush(주)는 생산자와 수출업체가 공동 참여하여 전 세계 20여개 국가에 대한민국 버섯의 90% 이상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마케팅 조직으로 한국 버섯을 대표하는 통합브랜드 ‘K-mush’를 사용하여 고품질의 팽이, 느타리, 새송이 등 다양한 한국산 버섯을 연중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수출창구 일원화시스템 구축하고 있다.
한편, 최동훈 K-mush(주) 신임 대표는 “작년은 수출조직이 물리적으로 통합된 원년이라면, 올해는 화학적 통합과 모든 역량을 수출지원에 집중하여 주력시장인 미국. 캐나다. 호주. 네덜란드 시장은 더 확대하고, 남미. 인도. 유럽 등 신 시장을 개척하여 1억불 수출을 조기 달성하여 버섯 생산농가 소득을 올리기 위하여 버섯 선진국의 가공버섯 수출시스템을 도입해 부가가치가 높은 수출구조를 동시에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버섯을 다른 식품과 융합하고, 국내 전통문화와 음식문화를 융. 복합화 하여 세계시장에서 최고의 지식기반 슈퍼프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