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려인삼공사가 보완대체 건강식품 차가버섯, 후코이단 제품 체험 이벤트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고려인삼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표 상품인 차가버섯, 후코이단을 포함해 홍삼, 온열매트 등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벤트 제품은 프리미엄, 보급형, 실속형으로 구성된 차가버섯과 프리미엄 후코이단 제품으로 자신과 선물을 받는 이들의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최근 섭취 목적에 맞는 다양한 차가버섯, 후코이단 제품이 시중에 다양하게 출시돼 목적에 부합되는 효과를 통해 선물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만족감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편, 최근 차가버섯과 후코이단 건강정보 방송이나 홈쇼핑을 통해 건강 유지, 건강 증진, 체질 개선, 영양 보급 등 건강을 지켜주는 음식으로 소개가 되면서 문의 및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긍정적인 이슈가 있는 만큼 부정적인 사례도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예로 출처가 불분명한 차가버섯을 낮은 가격으로 구매를 하거나, 약재 시장에서 구매한 차가버섯 원물을 물에 달이거나, 가루를 물에 끓여서 먹을 경우 유효성분이 손실되기 때문에 역효과를 초래한다. 

이에 국내에서 오랜 기간 동안 차가버섯, 후코이단을 판매한 고려인삼공사는 올바른 구매를 위해 본 제품의 샘플을 미리 맛보고 결정할 수 있도록 체험 서비스를 진행한다. 아울러 원산지, 제조사, 기술력, 핵심 유효성분의 지표와 추출분말 100%인지의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정보성 콘텐츠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고려인삼공사 관계자는 "최근 차가버섯, 후코이단 등 대체식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었다"라며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섣불리 구매를 하는 것보다 시간을 들여서라도 신중하게 알아보고 섭취 목적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게 올바른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본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고려인삼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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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