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 브랜드 허그미(주식회사 허그몬)가 지난 1월 캐나다 토론토 대형 한인마트 ‘갤러리아 슈퍼마켓(Galleria Supermarket)’ 전점 입점에 이어서 5월 캐나다 대형 한인마트인 한남수퍼마켓(써리점, 버나비점, 랍슨점), 아씨마켓(코퀴틀람점), 킴스마트(벤쿠버점)에 입점하였다.
100%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 허그미는 이미 국내에서 업계최초로 보건복지부에서 장관상을 수상하여 국내 프리미엄 생리대로서의 인정을 받은 것은 물론, 해외의 깐깐한 국제 OCS, 프랑스 ECOCERT, 스위스 SGS, 독일 DERMATEST 인증까지 모두 마친 제품이다.
허그미(Hugme)는 2018 하이서울 어워드에서 부분 접착 생리대 개발 및 흡수형 팬티라이너 출시로 아이디어 상품(리빙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어 한국의 유기농 생리대 중에서도 단연 돋보인다.
허그미 순면커버 중형과 대형에는 속옷에 부착하기 위해 의약품 및 의약외품에 쓰이는 독일 접착제(Henkel)를 사용하였으며 공기와 닿기 쉬운 제품의 중앙부에는 접착제를 과감하게 없앴다. 뿐만 아니라 생리 전후나 부정출혈, 갱년기 여성의 고민거리인 미세하게 비치는 혈(血)이나 과다한 분비물에는 허그미 순면커버 울트라라이너로 가볍게 커버가 가능해 많은 여성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허그미 관계자는 “이전 해외 매장 입점으로 보아도 허그미가 캐나다 현지에서 확실히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해외 곳곳에서도 더 많은 여성들이 허그미를 통하여 월경일을 비교적 편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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