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디지털 서밋 2019(The Vietnam Digital Summit 2019)가 5월 28일 호찌민시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프라센지트 지트(Prasenjeet Jeet) 트러스트 엑스(Trust Ex) 설립자가 이 콘퍼런스에 초청받았다.

베트남 디지털 서밋 2019는 코그니티브 링크스(Cognitive Links)가 주관하는 글로벌 콘퍼런스다. 이 행사는 동남아시아의 디지털 분석 생태계 발전과 디지털 공동체 협력을 독려하기 위해 디지털 생태계를 행사의 중심으로 두고 치러진다. 트러스트 엑스는 세계 최초 지능형 디지털 인공지능(AI) 에코 거래소로, 업계 전문가 및 아시아-유럽 블록체인 협회(Asia-Europe Blockchain Institute) 출신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트러스트 엑스의 고유한 블록체인과 AI 통합 기술은 안전성, 편의성, 확장성을 통합한 시스템 생태계 플랫폼을 구축하고 글로벌 디지털 경제를 위한 새로운 생태계 컨센서스를 제공할 것이다.

중요 연사 20명이 이번 콘퍼런스에 초청돼 연설할 예정이며 전 세계에서 100여명의 업계 관계자 및 조직이 참석한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아시아타 그룹(Axiata Group) 최고데이터과학자 키라트팔 싱(Keeratpal Singh) 박사, 아에곤(AEGON)의 CEO 킷 펑 온(Keet Peng Onn) 박사, 아지트 고빈드(Ajith Govind) 덱스트로 애널리틱스(Dextro Analytics, Inc.) 공동설립자, 프라센지트 지트 트러스트 엑스 설립자, 히만슈 자(Himanshu Jha) 뮤직 트라이브(Music Tribe)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데이터 과학 부문장 등이 있다.

글로벌 디지털 경제가 진화를 계속하는 가운데 디지털 경제 생태계를 어떻게 활용해 세계를 더 효율적으로 만들 것인지는 장기적인 논의 주제였다. 베트남 디지털 서밋 2019는 트러스트 엑스가 글로벌 생태계 컨셉과 트러스트 엑스의 미래 개발을 보여주는 글로벌 생태계 컨센서스를 널리 알리는 중요한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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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