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 총력
강원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 총력
  • 박재균 기자
  • 승인 2019.05.15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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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아프리카돼지열벙(ASF) 유입 방지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양돈농가 소독강화 및 농가별 전담 담당관제 운영, 남은 음식물 사료공급시 열처리 여부 등 지도·점검, 외국인근로자 1:1 방역교육 등을 실시한다다고 밝혔다.

또 양돈농가와 외국인근로자에 대해 발생국 방문자제 및 국제택배(축산물 등) 반입금지 등 홍보·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야생멧돼지로 인한 전파 예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도 예비비(1억5800만원)를 확보해 평화지역(화천, 양구, 고성 등) 43개 양돈농가에 차단방역용 울타리를 설치 중이다.

앞서 도는 지난해 ASF 도내 발생 시 초동 대응능력을 배양하고자 가상방역훈련을 실시했다.

현재 강원도동물위생시험소에 ASF 모니터링 검사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육돼지 등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이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9일 ASF의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해 국경검역과 국내 방역관리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특히 국내 발생 즉시 전국 일시이동중지를 명령하고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해 발생농장 반경 50m 이내 살처분 등 강도 높은 방역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도는 새로 강화된 남은음식물 자가처리 급여 제한, 특별소독캠페인 전개, 양돈농가 담당관 1:1 맞춤교육, 양돈농가와 대도민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중국 등 전 세계 ASF 발생현황은 베트남 211건, 중국 133건, 몽골 11건, 캄보디아 7건, 홍콩 1건, 유럽 13건, 아프리카 29건 등이다.

박재복 도 농정국장은 15일 “농식품부 등 중앙 관계부처, 시·군,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양돈농협, 한돈협회 등과 적극 공조해 ASF 도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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