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헌 기자]쓰레기라는 화두를 두고 보면 인류가 살아 있으므로 생겨나는 문제이며. 이 문제를 얼마나 줄여 가는가는 것 또한 인류가 해결해야할 과제이다.
15억 인구가 살아가는 중국에서 “깨끗한 중국을 만들자"는 노력이 이제는 중국인 사이에 공감을 얻으며 많은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주도의 ‘신(新) 실크로드 전략 구상’으로 시진핑 주석의 세계경제 정책의 일환인 내륙과 해상의 실크로드경제벨트를 지칭한 일대일로(一带一路) 정책은 2013년 9월 시진핑 주석이 카자흐스탄의 나자르바예프대학 강연에서, 내륙 실크로드경제벨트를 구축해 공동 번영과 협력의 시대로 나아갈 것을 제안한 정책이다.
지난 4월 일대일로(一带一路) 원탁정책회의에서 아시아발전경제협회 제안으로 소개되었던 멈스에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앞으로 멈스의 중국시장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쓰레기 분리수거 인데 이미 46개 도시에서 분리수거를 권장 실시하고 있으며, 294개 지급 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양회에서도 일정 크기의 식당들은 우선적으로 실시 권장을 지시하는가 하면 정부부터 시행하기로 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나라 음식물처리기기를 생산하는 멈스는 지난 2년간 중국 시장개척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끝에 깡뤼따사(港旅大厦), 인민일보(人民日报社), 북경(北京), 심양(沈阳), 대련(大连), 상해요식업협회(上海餐饮协会), 중익기술그룹(中益科技集团), 컨트리가든(碧桂园) 등 많은 곳에서 멈스 구매 또는 합작 의사를 밝혀왔다.
이세진 홍보이사는 "이를 위해 멈스는 상업용 테스트 쌤플을 6월에 설치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 말했다.
한편, 중국은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깨끗한 중국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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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쇄기를 미생물 처리기라고 하니 황당하네~
담채라는 곳에 미생물은 99% 거주 못하고 하수구에 바로 빠져 나가는데 이걸.....
이젠 중국을 상대로 이런 짓을 한다니 나라망신 톡톡히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