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광고마케팅 전문 업체 윈에이드가 최근 2030대 사이에서 핫한 페이스북 페이지(“시간 훅 가는 페이지” 팔로워 58만명 , "시간 때우는 페이지" 팔로워 31만명 등)와 잇따라 제휴를 하며 콜라보로 광고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페이지들의 팔로워 수를 합치면 총 90만 팔로워로 관리자와 유저들과의 실시간 소통이 돋보이는 페이지다. 광고 진행에 앞서 일반 컨텐츠 게시 결과 도달률 최소 30만명이 나왔으며 여기에 윈에이드 광고 솔류션이 연결되면 최소 도달 50만명 이상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윈에이드는 현재 모바일 광고를 통하여 다양한 광고채널을 활용하며 병원, 보험, 대출, 재무설계 등 상담 니즈를 가지고 있는 신청자의 DB를 일 평균 약 200~350개 추출하고 있으며, 상담받는 문항은 광고 채널과 클라이언트에 따라 약 5개~7개 문항으로 진행을 하고 있다. 

또한, 본인인증부터 어플리케이션(앱)광고까지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어 향후 더 세분화되고 정확한 DB추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외 카카오톡, 네이버, 다음, 언론사, 유튜브 등 채널을 다양하면서도 질 높은 컨텐츠를 생산하여 세밀하게 운영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고객 DB가 중요한 클라이언트의 니즈를 반영하여 수도권 (서울, 경기, 인천) 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이 포함된 전국 DB를 선택해서 진행이 가능한 점도 상당히 큰 메리트이다. 또한, TA를 통한 성공적인 방법론과 결과에 대해서도 공유가 가능한 부분이다. 

윈에이드 광고 진행 담당자는 9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페이스북 페이지와 윈에이드만의 타겟팅 광고를 접목시켰을 경우 시너지 효과가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으며 현재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역시 광고 운영에 집중한다는 내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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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