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신 기자] 민중당 김종훈 의원(울신 동구)은 15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현대중공업은 독단적인 법인분할 추진을 중단해야 한다’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 의원은 “현대중공업 법인분할 중단, 하청노동자 임금체불 해결촉구 울산지역대책위‘가 지난 11일부터 3일간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 시민 10명중 8명이 넘는 82%가 법인분할과 본사이전을 압도적으로 반대했고, 이로 인해 ’경기 침체 등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 이라는 의견도 76,9%에 달했다”면서 “현대중공압은 독단적인 법인분할 및 본사이전을 중단해야한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