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불기 2563년 '조계사 봉축 법요식'
[포토] 불기 2563년 '조계사 봉축 법요식'
  • 모동신 기자
    모동신 기자
  • 승인 2019.05.12 18: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불기 2563(201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 조계사에서 열린 가운데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께서 '법어'(法語)하고 있다.
불기 2563(201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 조계사에서 열린 가운데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께서 '법어'(法語)하고 있다.

[모동신 기자] 불기 2563(201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서울 종로 조계사를 비롯해 전국 2만 여 사찰에서 일제히 열렸다.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5월 12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조계종 총본산 조계사에서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불기 2563(201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 조계사에서 열린 가운데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봉축사'(奉祝辭)를 하고 있다.
불기 2563(201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 조계사에서 열린 가운데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봉축사'(奉祝辭)를 하고 있다.

법요식에는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을 비롯해 원로회의 의장 세민 스님, 총무원장 원행 스님 등 조계종단 스님들과 김희중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대표의장 등 이웃종교 지도자들이 참석해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했다.

12일 오전 서울 종로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3(201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이 축원문을 낭독하고 있다.
12일 오전 서울 종로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3(201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이 축원문을 낭독하고 있다.

이날 법요식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정세균 전 국회의장. 주호영 국회 정각회 명예회장과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이기흥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신도 등 시민 1만 여명이 운집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12일 오전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3(201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12일 오전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3(201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12일 오전 서울 종로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3(201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여야 대표 및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법요식 의식을 따라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정세균 전 국회의장. 주호영 국회 정각회 명예회장
12일 오전 서울 종로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3(201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여야 대표 및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법요식 의식을 따라하고 있다.(오른쪽부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주호영 국회 정각회 명예회장. 정세균 전 국회의장.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김현아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