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의 행복 실천하는 작가를 만나다
익산예술문화거리 익산아트센터 앞에서 이젤을 펼치고 천원의 행복 그림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정수일 작가를 만났다.
Q: 정수일 작가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홍익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술학원을 운영하며 작품 활동을 하다가 지금은 익산에 내려와 지내고 있습니다.
Q: 멋진 초상화를 단 돈 천원에 그려주고 계신데요, 천원의 행복 행사를 하시게 된 계기가 있습니까?
A: 익산에 혈혈단신 내려왔을 때 따뜻하게 대해 주신 익산시민들의 훈훈한 정에 보답하기 위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A: 익산예술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 할 것이며 '건필화' 라는 기법의 작품 활동을 통해 익산을 알리고 싶습니다.
그림을 그려 달라고 부탁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니 예술가 다운 아우라가 느껴졌다. 그의 작품을 감상하려면 익산역앞 익산아트센터 근처 탐탐&옹이 카페로 가면 된다.
최재용 상담학박사, 여행작가 칼럼니스트,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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