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절벽으로 힘든 공인중개사, 중개보수 외 고정수입 마련 ‘스마트하우스’ 인기
거래절벽으로 힘든 공인중개사, 중개보수 외 고정수입 마련 ‘스마트하우스’ 인기
  • 김현희
    김현희
  • 승인 2019.05.0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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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주택자와 고가주택 소유자를 겨냥한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 정책에 의해 전국적으로 주택 거래량이 크게 줄어들었다. 때문에 중개보수를 주 수익원으로 삼는 공인중개사들의 운영이 어려워져, 지난해 하반기부터 공인중개사 폐업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이미 공인중개사 폐업자 수(440건)가 신규개업자 수(407건)를 크게 웃돌고 있는 실정이다. 

이제 중개만으로는 운영에 충분한 수익을 확보할 수 없다는 것이 현직 공인중개사들의 주된 의견이다. 때문에 최근 공인중개사들 사이에서는 중개업으로 인한 중개보수 외의 고정수입원으로 ‘주택임대관리’ 겸업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전국의 공인중개사들이 ‘주택임대관리’ 겸업을 통해 거래절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마트하우스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스마트하우스는 매일경제 신문사와 국토교통부 97호 승인을 받은 (사)한국부동산자산관리협회가 함께 만들어, 2017년 국토교통부로부터 네트워크형 부동산종합서비스 예비인증을 획득하고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국가대표브랜드 부동산종합서비스 부문 대상까지 수상했다. 
스마트하우스는 이미 업계에서 부동산종합서비스 1등 기업으로 검증된 브랜드이다. 

현재 전국에 775개 공인중개사 회원점, 23개 개발/분양지사와 56,336세대 임대주택을 관리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부동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스마트하우스는 원스톱 주택임대관리 솔루션을 제공하여 전국의 공인중개사들이 쉽게 주택임대관리를 겸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임대인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인 공실 문제를 비롯하여 임대료연체 고민, 임차인 민원, 시설관리 등을 쉽고 편하게 해결해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전국의 임대인들의 주택임대관리 문의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렇게 들어온 주택임대관리 문의는 전국 회원점에 연결되고 있다. 

서울 서초구에서 중개업을 하고 있는 김성수 대표는 “임대사업자 세제 혜택과 1인 가구 증가로 임대주택이 크게 늘어났지만, 임대주택을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 임대인은 드물어 중개사에게 고충을 토로하는 임대인들이 많다. 이러한 부분을 해결해주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점이 경쟁력이 있다고 느껴 스마트하우스에 가입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거래가 줄면서 중개보수만으로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스마트하우스 회원점이 된 이후 본사의 지원으로 임대인 수주연결부터 주택임대관리 솔루션을 통해 지금은 중개업과 주택임대관리업을 체계적으로 겸업하고, 중개보수 외에도 매월 고정수입이 생겨 운영이 한결 수월해졌다.”고 말했다.

이와 같이 스마트하우스는 전국 회원점에 ▲체계적인 주택임대관리업 실무교육 ▲임대인 고객 수주연결 ▲공신력 있는 스마트하우스 브랜드 제공 ▲임대관리 모바일 솔루션(어플리케이션) 제공 ▲본사진행 라이프스타일주택 개발사업 참여 ▲공동분양/중개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어 전국의 공인중개사들에게 주택임대관리 겸업을 통한 다양한 고정수익 모델 뿐 만 아니라 브랜드를 갖추고 전문성까지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 전국의 공인중개사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스마트하우스 관계자는 “최근 주택임대관리를 겸업하는 공인중개사 분들이 크게 늘어 이제는 중개사의 주요업무이자 주 수익모델로 자리 잡았으나, 아직도 주택임대관리업은 어렵다는 잘못된 인식 때문에 도전하지 못하고 있는 중개사 분들도 많다. 누구나 주택임대관리업을 원스톱으로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하우스를 통해 전국의 많은 공인중개사 분들이 고정수익과 경쟁력을 얻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하우스에서는 고정수입이 필요하고 주택임대관리업에 관심이 있는 전국 공인중개사들을 위해 <주택임대관리업 창업/겸업 세미나>를 전국에서 상시 개최하고 있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마트하우스 공식 블로그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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