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 하나만으로 더 훌륭한 기회를 창조할 수 있는 가능성에 기대 커”
“젊음 하나만으로 더 훌륭한 기회를 창조할 수 있는 가능성에 기대 커”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19.05.04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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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스피, 젊은 청년 위주의 일자리 창출 및 역량개발을 위한 자기주도사업 추진

[기 업 탐 방]

 

▲ 첫줄 가운데 (주)에스피 송동민 대표.

 

 

젊은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모여 사업장을 오픈한 지 8개월 만에 벤처기업으로 인증을 받으며 시선이 모아지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에스피(대표 송동민)가 바로 그 기업으로 직원 대부분이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젊은 층으로 구성되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처음 시작하는 기업이라면 수익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기에 가능하면 유능한 경험이 많은 경력직원을 채용하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에스피 송동민 대표는 이와 같은 상식을 뒤집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눈에 띄는 청년들을 발탁해 자리를 내주었다.

 

음악을 전공했던 사람으로 음악을 그만두고 취업을 하러 사회에 처음 나왔을 때 참 어려움이 많았고 망막했었습니다. 젊은 친구들이 뜻을 펼칠 곳이 많이 없는데 이런 유능한 젊은 인재들과 함께 사업체를 키워나가고 싶은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라는 송동민 대표.

 

()에스피의 주 사업은 종합광고이며 회사에서 직원들이 수직적으로 시키는 일만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사업부에 취업을 해서 자신들의 역량개발을 스스로 주도하는 방향으로 운영하고 있다.

 

주력 수입원은 타 업체 플랫폼개발, web 개발, 온라인 마케팅, ·오프라인 광고영업대행, 기업컨설팅 등으로 회사 측에서는 실력 있는 청년들이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스스로 개척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젊은 층으로만 구성된 기업이라 장점도 있겠지만 그래서 더 어려운 점도 있을 듯싶다. 이에 참신한 아이디어와 추진력은 돋보이나 경험부족으로 인한 리스크도 없지 않습니다. 리스크는 모두 저의 몫이지만 리스크보다는 젊음이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앞으로 더 훌륭한 기회를 창조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기에 기대가 큽니다라는 송 대표.

 

()에스피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은 청년들의 무한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청년 일자리창출로 인한 청년취업난 해소, 청년 역량개발을 위한 자기주도사업 추진, 아이디어 사업을 직접 실행해 볼 수 있는 기회제공에 두고 있다. 그래서 현재 경일대학교 산학협력 업체로 협약을 맺고 학생들의 졸업 전 학점을 받을 때나 취업 전 현장실습 업체로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어 회사 차원에서의 재능기부를 진행하고 있고 사내 봉사동아리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직원들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며 회사 측에서도 봉사활동을 위해서라면 휴가 및 휴가비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향후 ()에스피의 중장기적 계획은 영업인 플랫폼을 시작으로 다양한 자체 플랫폼 개발 및 운영으로 이는 최종적 목적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있다. 또한 이로 인해 기업들의 고용 부담을 완화시켜주며 전 연령대의 창업 및 사업화에 대한 종합 컨설팅을 진행하고 필요한 사업장, 사업화 자금 등에 도움을 주는 솔루션 기업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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