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코인뉴스(대표 김미애)와 애니메이션 전문 기업 ㈜투바앤(대표 김광용)이 지난 4월 30일 투바엔 본사에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확대 및 글로벌 마케팅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향후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 지원’, ‘투바앤 쇼핑몰에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제공’, ‘블록체인 플랫폼 및 코인개발 시 협력’, ‘양사의 코인스왑(swap) 효과 극대화를 위한 협력’, ‘국제적 투자 유치 협력, 등 포괄적인 부분에서 긴밀한 협력을 해 나갈 예정이다.

‘라바’ 캐릭터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얻고 있는 ㈜투바앤 김광용 대표는 “투바앤은 3D 애니메이션 제작업체다. 2011년 제작한 ‘라바’는 애벌레 캐릭터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유튜브 구독자가 46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 있지만 ‘라바’ 캐릭터 유통 구조의 투명화와 소비자에게 보다 더 저렴한 제품 구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블록체인 기술 시범 도입을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데일리코인뉴스(DCN)는 온라인신문사이자 종합미디어회사로서 매출과 수익을 창출하기 위하여 블록체인 기술 도입 및 개발, 투자유치, 마케팅 및 기타 콘텐츠사업 등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기존의 미디어와는 다른 전세계에 “SNS특파원”이라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데일리코인뉴스 김미애 대표는 “SNS특파원이란? 데일리코인 뉴스의 전속 SNS특파원이라는 전자증을 받아서 블로그, 웹사이트 등등 기타 SNS상에 포스팅을 하면 한달 동안 활동 순위를 정해서 ‘DNcom’ 코인으로 직보상을 받는 시스템이다”라며 공유경제를 이미 실천하는 있는 몇 안 되는 기업이라고 말했다. 또한 5월말 글로벌 상장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현재 비트젯(Bitzet) 거래소에서 IEO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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