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신 기자] 박양우 문체부장관과 배우 장미희가 2일 저녁 전주 고사동 영화의 거리 전주돔에서 열린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행사에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
이날 영화제 개막식과 한국영화특별전에 초대된 국내외 감독과 차인표, 류수영, 김지영, 박해일, 혜리 등 국내 정상급 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개막식 분위기를 한껏 띠웠다.
제20화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11일까지 열흘간 전주영화의 거리 전주 돔, CGV 고사점,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등에서 세계53개국 영화 274편(장편 300편, 단편 74편)이 관객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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