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풀리면서 우리나라 대표 여행지인 부산을 찾는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나 부산 남포동은 중앙동, 광복동을 아우르며 영도, 송도해수욕장, 케이블카, 자갈치시장, 롯데백화점 광복점, 용두산공원, 국제시장 등이 있는 대표적 관광지이다. 부산역과도 인접해있어 교통에도 용이한 남포동은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곳인 만큼 다양한 맛집, 고기집, 횟집, 술집, 밥집 등도 위치해있는데, 특히나 부산의 명물 및 특산물을 찾는 이들은 꼭 남포동을 찾고는 한다.

워낙 먹거리가 다양한 부산이기에 식도락 여행을 계획하고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많은데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부평동 깡통야시장, 떡볶이, 어묵, 돼지국밥 등을 떠올릴 수 있다. 특히나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원한 밀면을 찾는 이들이 많은 요즘 이열치열을 말하는 이색적인 부산 대표 음식을 소개할까 한다. 부산에서 시작된 원조 돌게탕[박하지]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 일반적인 꽃게와 다르게 알도 꽉 차있고 다리도 꽃게와 달리 큼지막해서 먹는 재미가 있기로 유명하다. 돌게[박하지]의 경우 쪄먹는 것 보다 탕을 끓여 먹으면 그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그 중에서도 남포동 원조 맛집으로 터줏대감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금포나루원조돌게탕을 소개한다.

이미 여러 언론매체에도 소개 되었고, 부산현지인들, 다수의 연예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관광객들에게도 입소문난 금포나루원조돌게탕.

특히나, 남포동은 바다를 끼고 있어 본래 해산물이 유명한데, 각종 해산물과, 회, 새우, 해물탕 등을 넘어 이색적인 음식인 돌게탕 역시 부산 사람들이 사랑하는 대표적 해산물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20첩 기본 반찬으로 시작되는 금포나루원조돌게탕의 푸짐한 한 상은 부산하면 떠오르는 특산물을 이용한 반찬들도 다양하다. 제철 해산물과, 미역은 물론이고, 술안주로도 식사로도 함께 하기 좋은 각종 반찬들이 준비되는데 하나하나 맛이 좋고 손이 안가는 반찬들이 없어 누구에게나 인기이다. 이 반찬들로부터 주인장의 요리 실력이 검증되는데 메인 요리인 돌게탕의 경우 그 맛의 끝을 자랑한다. 껍질이 단단하여 이름 붙여진 돌게를 하나하나 다 손질하여 손님들이 편하게먹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였기에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금포나루의 돌게탕. 특히나 재료를 아끼지 않고 최상품의 돌게를 한 가득 넣고 끓여내어 그 깊은 맛과 시원한 국물 맛은 정말 일품이다. 술안주로도 추천될 만큼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은 한 번 맛본 이들은 꼭 다시 찾을 만큼 그 맛이 뛰어나다.

특히나 직접 만든 특제 양념장에 재워낸 LA갈비의 경우 석쇠에 정성껏 구워내어 훈연이 배인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카라멜 색소를 전혀 쓰지 않고 천연 양념장으로 만들어낸 LA갈비는 인공적인 단맛이 아닌 재료의 단맛으로 맛을 내어 더욱 건강하고 맛있다. 돌게탕과 함께 즐기기 좋은 대표적 메뉴로 입 소문이나 금포나루원조꽃게탕을 방문한 이들은 꼭 주문한다는 LA갈비. 또한 이 곳 만의 노하우로 삶아낸 실한 꼬막 찜 역시 빼먹을 수 없는 메뉴 중 하나이다. 어떤 메뉴이든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려 사용하였기에 어느 곳과 비교할 수 없는 맛을 만들어낸 금포나루원조돌게탕 원조 돌게탕 맛집에서 시원한 돌게탕과 함께 이번 연휴를 계획해보자.

주변 직장인들과 관광객까지 한데 모여 나누는 술자리에 나의 가족, 연인과 함께해 부산만의 이색적인 음식이 더해진다면 이보다 더 따뜻한 연휴 계획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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