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1인미디어산업협회(회장 최재용)는 지난 1일 선릉역 근처 페마연에서 「컴맹도 스마트폰 하나로 유튜브 할 수 있다」 출판기념회 및 저자특강을 진행했다.

영어학원, 부동산, 필라테스, 주얼리 샵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기업대표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출판기념회에서는 저자사인회는 물론 저자들이 직접 현장에서 특강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첫 번째로 나선 최재용 작가는 미국 소셜미디어 마케팅 월드에서 배워온 스마트 폰으로 유튜브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실습했으며 이어 강진교 작가는 스마트 폰만으로 영상촬영 편집해서 유튜브에서 히트 친 영상들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김수진 작가는 유튜브 구독자 및 조회 수 늘리는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수강생인 아이팰 리딩클럽 학원 정혜영 대표는 “스마트 폰으로 유튜브를 하는 방법은 알게 됐으니 이제 학원 홍보를 위해서라도 영어교육 관련 콘텐츠를 꾸준하게 올려보겠다”라고 수강소감을 전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유튜브를 고가의 장비를 동원해서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스마트 폰 하나 만으로도 멋진 동영상을 촬영해 유튜브에 올려 개인적인 취미활동은 물론 비즈니스의 홍보마케팅 도구로써 유튜브 활용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데 의미를 갖는다.

또한 「컴맹도 스마트폰 하나로 유튜브 할 수 있다」의 출판 목적도 아무리 초보라 할지라도 스마트 폰 하나로도 충분히 유튜버가 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어 요즘 가장 핫한 유튜브를 이용하는 이들로부터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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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