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은 왠지 이름만 들어도
기분이 업되고
지갑이 가벼워질 염려도 되지만
꽃샘추위가 완연하게 저 멀리가고
푹푹찔 것같은 여름의 목전에서
설레임 반 아쉬운 마음 반
그런 달이기도 하다.
중랑구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장미축제를 대대적으로 한다하니 들러보셔도 좋겠네요
선배언니네가 간다고 알려줘서
덩달아 올려봅니다.
장미의 날
연인의 날
아내의 날
테마별로 이름도 잘지었네요
각종 행사가 시간대별로 있고
집안 어르신들이 함께 구경가도 좋을
장미축제네요
사회는 뽀빠이 이상용아저씨와
가수는 김연자씨, 김범룡씨 등 등
출연하신다고 표기가 보입니다.
장미퍼레이드와 째즈공연도 보이구요
소개된 맛집에서 식사도 즐기시고
축제도 참여하시면 즐거운 가족 나들이가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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