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6일(금) 자기성장 독서포럼 <북터치하루독서>(대표 신성대, 임정민) 1주년을 기념해 KBS아나운서이자 미래전략가, 『작은 승리의 법칙』 저자 이성민의 특별강연회가 역삼역 KP빌딩 5층에서 진행됐다.

강연회에 앞서 <북터치하루독서> 1주년 기념행사가 열렸으며, 우수회원들에 대한 시상과 유재원 교수(그리스인조르바 역자), 김종원 작가(말의 서랍), 홍지안 작가(2000년 이후 한국의 신흥부자들) 윤정은 작가(세상의 모든 위로)등 그동안 게스트로 모신 작가들의 축하영상이 이어졌다.

신간서적 『작은 승리의 법칙』을 출간한 이성민 저자는 참석자 한 사람 한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형 강연을 이끌어갔으며, 이날 강연에서 “성공을 원한다면 작은 승리에 집중해야 한다. 대단한 일을 하겠다는 마음을 품으면 생각도, 몸도 무거워진다. 인생의 방향을 정한 다음에는 작은 승리를 계속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연 후에는 사회자 임정민의 진행으로 ‘저자와의 북토크’가 이어졌다. 책을 읽거나 강연을 들으면서 궁금했던 것, 이성민 저자에게 묻고 싶은 것 등 참석자들의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고 이성민 저자가 이에 답변하는 즐거운 즉문즉답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참석자들은 “목표만 생각하라는 경우가 많았는데 방향성의 중요함에 깊이 공감했다.” “이성민 저자의 자연스러운 그리고 자유로운 토크를 통해 내 안에서 움직여지는 가슴떨림이 있는 시간이었다.” “모두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라고 하는데 오히려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하는 것이 훌륭한 결실을 이룰 수 있다는 말이 마음 깊이 울림을 준 시간이었다.”라며 강연회 소감을 전했다.

자기성장 독서포럼 <북터치하루독서>는 한 달에 한 번, 넷째 주 목요일을 책 읽는 하루로 정해 다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며 ‘독서메이트’와 ‘독서습관’을 통해 자신을 성장시켜나가는 모임으로, ‘북터치-7분독서-3분토론-저자와의 북토크’ 순으로 프로그램을 알차게 운영하고 있다. 깊이 있는 소통을 위해 선착순 20명의 회원들과 매달 모임을 진행하며, 분기별로는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또한 독서모임의 긍정적인 영향으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1일1글쓰기, 1일1필사, 1일1손글씨, 1일1낭독을 하는 등 실천하는 독서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북터치 하루독서>의 차별호된 프로그램인 7분독서는 짧은 7분의 시간이지만 그 기능은 과학적, 의학적으로 가장 집중력이 높다는 통계에 기초로 해서 독서모임에 최초로 도입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신성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