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신 소비 트렌드 ‘미코노미’ 열풍 속…가맹점 최단기 만석 초심스터디카페 집중조명
2019년 신 소비 트렌드 ‘미코노미’ 열풍 속…가맹점 최단기 만석 초심스터디카페 집중조명
  • 김현주
    김현주
  • 승인 2019.05.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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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부터 젊은 층의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른 키워드는 ‘미코노미(Meconomy)’다. 미코노미란 ‘나(Me)’와 ‘경제(Economy)’의 합성어로, 나를 위한 경제 활동을 펼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자신을 위한 지출을 하는 ‘셀프 기프팅(Self-gifting)’도 미코노미와 뜻을 같이 하는 문화로 나를 위한 소비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미코노미 소비 트렌드는 자신에게 꼭 맞는, 자신이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것, 자신이 가치를 두는 것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것이 핵심으로 이미 인터넷 쇼핑몰, 편의점 등 다양한 유통업계에서는 나를 위한 만족스러운 소비를 돕는 다양한 제품, 서비스를 활발하게 출시하고 있다. 

최근 젊은 층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터디카페’의 인기 또한 미코노미 열풍과 맞닿아 있다고 할 수 있다. 집, 독서실, 카페 대신 나 자신의 학습 능률을 극대화하기 위한 스터디카페를 이용하는 비용에 소비를 망설이지 않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전국 곳곳에 스터디카페 매장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이 가운데, 뉴욕공립도서관을 구현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젊은 층들의 취향을 저격한다는 평을 받고 있는 스터디카페 브랜드 ‘초심스터디카페’는 공간 구획, 무인 운영 능력까지 미코노미 트렌드에 발 맞춰 최근 오픈하는 가맹점마다 최단기 만석을 기록하며 2세대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로서 독보적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초심스터디카페는 21년간의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오랜 창업 노하우와 경험을 쌓아온 기업으로, 학습 시 최적의 집중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4가지의 다양한 스터디존을 구현했다. 이에 한정되었던 학생 중심의 소비층에서 다과를 즐기며 토론도 가능한 메타라운지 공간 도입으로 대학생, 주부, 카공족까지 나이, 연령, 직업 등 구분없이 모든 세대를 소비층으로 공략해 가맹점주와 이용객 모두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또한 독서실, 스터디카페 업계에 가장 고질적 문제였던 시장 평준화를 해결해 니즈가 가장 높은 상권에 점포를 입점하고, 인기 연예인 박명수이 모델로 활동하는 ‘박명수 스터디카페’로 입소문이 나며 오픈 예정 지점마다 사전예약자 수 300명을 돌파하는 등 전국적으로 입소문이 퍼지며 독보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여기에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끊임 없는 노력과 마케팅 홍보전략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가맹점별로 많은 고정 고객층을 확보하고, 전국의 각 지점의 매출과 수익 증대에 도움을 주는 전략으로 5월 미아뉴타운점, 광주진월점, 전주효자점, 경성대점, 부산권호점, 계룡점, 송내점 등 많은 지점이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

초심스터디카페 본사 관계자는 “주 소비층의 소비 트렌드인 미코노미를 공략하면서, 점주들의 운영 편의를 위해 무인스터디카페 시스템을 완벽히 구축하며 창업 아이템 선택 고민을 줄였다”며 “성수기와 비수기 격차 없이 늘 성수기로 운영이 가능하도록 시스템 구축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인건비 고민을 해결한 무인 창업 아이템인 만큼 향후 브랜드 경쟁력이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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