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배드보스컴퍼니]
최근 세계적인 음악가 폴포츠와 여성 팝듀오 클럽소울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26일 서울시가 주최하는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특별개막공연이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개막식 오프닝 특별무대를 장식한 팝 듀오 클럽소울은 ‘Domino’, ‘BangBang’, 드라마 ‘7일간의 로맨스’ OST ’Green Apple’, ‘FireWork’로 파워풀한 가창력과 댄스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클럽소울의 무대로 광장에 모인 관객들뿐 아니라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걸음까지 무대 앞으로 이끌며 큰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클럽소울은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OST '사랑한다 말하는건', 한국 홍콩 합작 드라마 '7일간의 로맨스' OST 'Green apple' 등에 참여, OST 신예로 주목받고 있으며 국군독서권장프로그램 ‘군인들은 무슨 책 읽어’ 의 메인 MC로 발탁, 똑 부러지는 진행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클럽소울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이 날 공연에는 평범한 휴대전화 판매원에서 세계적인 성악가로 거듭난 기적의 목소리 ‘폴 포츠’, 오페라와 뮤지컬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소프라노 ‘김순영’, 세계 정상급 솔리스트와의 협연을 통해 연주력을 인정받은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에 올라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는 “클럽소울이 폴포츠와 한 공연에서 무대를 꾸밀 수 있다는 것을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 클럽소울이 새로 나올 앨범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방면으로 많은 활동을 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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