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앤앰코, 크로아티아 및 슬로베니아 동유럽 이민 프로그램 론칭
토마스앤앰코, 크로아티아 및 슬로베니아 동유럽 이민 프로그램 론칭
  • 김현희
    김현희
  • 승인 2019.04.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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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민 및 해외투자 컨설팅 전문 기업 ‘토마스앤앰코’가 동유럽 발칸반도 대표국, 크로아티아(Croatia) & 슬로베니아(Slovenia) 이민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소개했다. 

동유럽 이민 프로그램 론칭은 서유럽에 국한되었던 한계를 뛰어넘는다는 것에 첫 의의가 있음과 동시에 시간적, 비용적으로도 낮은 진입장벽을 자랑해 유럽진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평가된다.

토마스앤앰코 관계자는 “유럽투자이민을 한국 시장에 최초로 소개할 당시엔 자녀교육, 증여세 등의 조세혜택, 해외부동산 투자 등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접근하는 투자자들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환경문제나 Work-life balance 추구와 같이 개인의 삶에 더욱 집중하고자 하는 이민 희망자들이 급증하는 추세”라고 말하며 “유럽이민에 대한 고객성향이 갈수록 다양성을 갖추며, 이에 맞서는 대응으로 접근성이 뛰어난 국가를 지속발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한항공 직항 정기편을 갖추고 있는 크로아티아는 별도의 투자이민 프로그램이 존재하진 않지만 1년 단위의 단기체류 비자를 활용해 5년 후 시민권 신청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다. 크로아티아 이민 프로그램은 부동산 임대 혹은 매입을 통해 비자 신청이 가능하며 최소 투자금에 제한이 없다는 강점이 있다. 

하지만 9개월의 필수 체류요건이 있으며, 1년 단위로 비자연장을 위해 한국에 입국해야만 하는 조건으로 이민자보다는 ‘유럽 1년살기’ 등의 단기 체류자들의 목적에 더욱 부합한 형태일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슬로베니아 투자이민은 5만 유로 이상의 부동산을 매입하는 조건으로 거주증을 부여한다. 슬로베니아 거주증은 5년 후 영주권, 10년 후 시민권 신청이 가능해 낮은 투자금으로 유럽투자이민을 진행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이 특히나 주목할 것으로 예상된다. 5만 유로의 투자금은 스페인 투자이민의 1/10 수준에 해당해, 현존하는 유럽투자이민 운영국 중에서는 가장 합리적 비용을 자랑한다. 이와 더불어 슬로베니아는 유럽연합과 솅겐국 모두에 해당해 EU 26개국 영주권으로 동시 전환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어 EU 영주권을 목표로 하는 투자자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매력적인 조건이다.

토마스앤앰코 관계자는 “런칭 이후 최초로 진행한 4월 세미나 현장에서 동유럽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꼈다”고 전하며 “특히나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는 이탈리아, 오스트리아에 인접한 유럽관문의 시작점에 위치한다는 지리적 이점으로 유럽 각국으로 진출하기에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유럽투자이민 선두주자 토마스앤앰코는 매달 사내 무료 세미나를 통해 유럽 국가별 이민법, EU 영주권 획득 전략, 자녀교육, 현지정착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나 국내 최다 유럽투자이민 케이스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베이스를 마련한 토마스앤앰코는 단순 유럽투자이민 프로그램 소개가 아닌, 현실적 자문을 제공한다는 점이 타사와 차별화된다.

오는 5월 25일 (토) 토마스앤앰코 서초동 본사에서 개최되는 유럽이민 세미나에서는 해당 동유럽 프로그램과 함께 각국의 각국의 사업이민, 투자이민 프로그램이 소개될 예정이다. 5월 영국 및 유럽투자이민 무료 세미나에 관한 자세한 일정과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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