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오설록 신화월드 맛집 '돈뜨레', 흑돼지의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 제공
제주도 오설록 신화월드 맛집 '돈뜨레', 흑돼지의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 제공
  • 최선희
    최선희
  • 승인 2019.04.26 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및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제주도는 가족단위 및 커플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 중 한곳이다.

청정 섬 제주도는 아름다운 해변가의 절경뿐만 아니라 제주여행 필수코스로 알려진 한라산의 백록담 오설록티뮤지엄, 대포주상절리, 용머리해안, 카멜리아힐 등과 제주공항 근처 15분거리에 위치한 이호테우해변, 용담해안도로, 용두암, 러브랜드 등 다양한 관광지들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제주를 대표하는 지역 중 하나인 애월, 한림 지역으로는 애월한담해변을 포함한 다양하고 이쁜 카페들이 자리하고 있어 여행객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 특히 제주도 하면 맛집 탐방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다양한 해산물 맛집과 더불어 제주도의 특산물이 흑돼지는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는 대표 메뉴로 알려져 있다. 제주 토종돼지인 흑돼지는 푸른 들판에서 자연 방목을 하여 육질이 쫄깃하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이런 가운데 애월지역과 제주도 필수코스들이 모여있는 서귀포지역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제주 토종흑돼지전문점 '돈뜨레'가 인기를 끌고 있다. 돈뜨레는 위로는 중문, 서귀포, 대정, 모슬포 지역으로 넘어가는 길목이고 아래쪽으로는 애월과 한림지역을 다녀올 수 있는 위치라 많은 관광객들이 맛집탐방 코스로 많이 찾는 곳이다.

흑돼지 맛집 '돈뜨레'는 당일 도축한 제주산 흑돼지를 직접 엄선해서 2일 동안 저온 숙성시킨 후 참숯에 구워 먹기 때문에 잡내가 나지 않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오겹살은 물론 저렴한 자투리고기부터 특수부위까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 관광객은 물론 제주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제주도 오설록 맛집 돈뜨레 주변 관광지로는 오설록티뮤지엄, 유리의성, 항공우주박물관, 생각하는 정원, 곶자왈환상숲, 더마파크, 한림공원, 용머리해안, 산방산, 카멜리아힐, 성이시돌목장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즐비하고 있는 제주의 관광지들과 인접하다. 특히 이 시기의 제주는 골프여행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은데 주변 골프장으로는 블랙스톤, 라온cc, 캐슬렉스, 테디밸리 핀크스 등 다양한 골프장들도 인접해있어 단체관광객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돈뜨레는 통 유리창을 통해 탁 트인 제주 전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 고깃집 같지 않게 분위기가 고급스러우면서 제주도의 멋을 체험할 수 있는 인테리어와 고급스런 실내 조명과 아기자기한 소품들, 제주 현무암으로 쌓아놓은 인테리어 디자인도 매력적이다. 더불어 총 100석 규모를 갖춘 가운데 40석은 좌식, 60석은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고 주차는 약 20여대로 넉넉하다

제주 오설록 신화월드 맛집 ‘돈뜨레’ 대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음식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