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유망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 ‘도쿄라멘3900’, 무인운영시스템으로 외식업계 진입 장벽 낮춰
요즘 뜨는 유망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 ‘도쿄라멘3900’, 무인운영시스템으로 외식업계 진입 장벽 낮춰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19.04.25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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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소상공인 매장은 265만 5,012개에 달하며 이 중 31.8%는 평균 2.5회의 창업 경험이 있지만, 나머지는 생계를 위한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거나 회사에 취업하기 어려워 창업을 결정한 초보 창업자다. 그러나 현실은 그들의 희망과 달리 너무나도 치열해 음식점 창업 시장에서 초보 자영업자가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하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가운데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에 소개된 일본 라멘 창업 브랜드 ‘도쿄라멘3900’이 최단기간 내 전국 60호점 오픈을 돌파하고, 11평 규모의 대구보건점과 12평 규모의 숭실대 점에서 2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유망 프렌차이즈 창업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요즘 뜨는 유망 프렌차이즈 창업 도쿄라멘3900이 라멘 한 그릇에 3,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대로 이처럼 높은 매출을 얻을 수 있었던 데에는 ▲편리한 운영 방식 ▲우수한 맛과 다양한 메뉴 ▲높은 수익률이라는 세 가지 강점이 바탕에 있다. 식당 창업 시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인건비’에 대한 걱정을 해소하고, 테이블 회전율과 객단가를 향상해 만족스러운 수익을 얻게 한 것이다.

우선 본사에서 특제 소스와 육수를 팩 형태로 제공하고 HACCP 인증을 받은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모든 레시피가 매뉴얼화되어 있어, 라면만 끓일 수 있다면 누구나 30분 교육만으로 라멘집 창업이 가능하다. 또한, 매장에서는 고객이 키오스크로 주문과 결제에 셀프로 식기까지 반납하는 무인 시스템을 구축해, 주방 전문 인력과 홀 인력의 인건비를 절감하며 1인 창업 아이템으로도 적합하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70만 그릇 판매고를 올린 라멘을 비롯해 덮밥과 가라아게, 오코노미야키 등 다양한 식사 및 안주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는 도쿄라멘3900은, 홀 판매와 포장 판매의 이중 매출 구조로 투자금 회수 기간을 단축했다. 이에 진해 도쿄라멘 및 용현동 도쿄라멘, 김해 도쿄라멘, 안동 도쿄라멘 등 모든 지점에서 높은 고객 만족도를 형성한 해당 브랜드는, 한국스포츠경제가 주관한 '2018 고객감동 혁신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거품 없는 유망 프렌차이즈 창업 비용도 도쿄라멘3900의 인기 요인이다. 기존 집기를 활용할 수 있는 업종 변경 창업은 3천만 원대에 리뉴얼 오픈이 가능하고, 신규 매장이라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일본 라면 창업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나날이 높아지는 인건비 부담으로 무인 창업 아이템이 인기를 얻고 있으나, 체계적인 시스템과 경쟁력이 없다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렵다. 도쿄라멘3900은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맛에 대한 자신감으로, 초보 창업자부터 업종 전환 창업자까지 만족스러운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이에 은퇴 후 직업을 찾거나 혼자 운영할 수 있는 여자 소자본 창업 브랜드를 찾는 분들에게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본사는 가맹점주와 고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라멘 프랜차이즈가 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제도와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쿄라멘3900은 4월 한 달간 SNS에 음식 및 영수증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등록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다이슨 공기청정기(1명)와 에어팟 2세대(2명), 영화 관람권(9명)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벤트 및 체인점 창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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