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서적] 작은 승리의 법칙 "성공한 사람들만 알고 있는 놀라운 비밀"
[신간서적] 작은 승리의 법칙 "성공한 사람들만 알고 있는 놀라운 비밀"
  • 신성대 기자
    신성대 기자
  • 승인 2019.04.24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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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누구도 제대로 가르쳐 주지 않는 성공의 비밀

- 성공을 원하면, 작은 승리에 집중해야 한다.

- 첫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당신의 운명이 바뀐다

   

작은 승리의 법칙 ㅣ 저자 이성민 ㅣ나무와 열매 ㅣ 정가 15.000 원
작은 승리의 법칙 ㅣ 저자 이성민 ㅣ나무와 열매 ㅣ 정가 15.000 원

   

     " 대단한 일을 하려 하지 마라.

그런 마음을 품으면, 생각도, 몸도 무거워진다.

그래서 대단한 일은커녕,

작은 일조차 제대로 수행할 수 없게 된다.

대단한 일은 대단한 일을 목표했던 사람이

이루는 게 아니라, 작은 승리를 계속한 사람이 이룬다."

 

<작은 승리의 법칙> 이 책을 펼치며 가슴 뛰었고, 막연했던 꿈의 뿌리가 꿈틀 되기 시작했다. "당신의 운명을 바꿀 책이 나왔다." "첫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당신의 운명이 바뀐다"는 문구를 보면 과잉 홍보일지 모른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이런 찬사를 들어도 부족함이 없는 책이다. 책은 실제적인 여러가지 사례를 들어 말해주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고 술술 읽혀진다. 한마디 말보다 자연스럽게 어떻게 더 좋은 삶을 살아갈 수 있을지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게 해준다. <작은 승리의 법칙>은 그렇게 무거운 책도 아니고 가볍게 읽을 수 있어 내용이 더 빠르게 흡수가 된다. 

세상은 작은 승리보다는 큰 성공을 가르친다. 꿈은 크게 가지는 것이라고 강요한다. 누구나 선망하는 중요 인물이 되라거나, 엄청나게 많은 돈을 벌 목표를 세우라고 강요한다. 그래야 세상에 태어난 보람이 있고, 삶의 의미를 찾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목표가 거창하면, 절대로 이룰 수 없다. 이루기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이룰 수 없다. 목표는 작아야 이루기 쉽다. 목표는 작을수록 이루기 쉽고, 쉽게 목표가 이뤄져야 다시 다른 목표를 또 이루고 싶어진다. 목표가 크면, 목표의 무게에 짓눌린다.

대단한 일을 하려 하지 마라. 그런 마음을 품으면, 생각도, 몸도 무거워진다. 그래서 대단한 일은커녕, 작은 일조차 제대로 수행할 수 없게 된다. 대단한 일은 대단한 일을 목표했던 사람이 이루는 게 아니라, 작은 승리를 계속한 사람이 이룬다. 오로지 첫 번째 작은 승리를 할 생각만 생각하라. 첫 번째 작은 승리가 중요하다. 절대적이다. 첫 번째 작은 승리를 못하면, 두 번째 작은 승리도 없기 때문이다.

큰 성공을 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첫 번째 작은 승리를 한 이후, 작은 승리를 계속 이어나갔느냐, 그렇지 못했느냐이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바로 두 번째 승리이다. 두 번째 승리를 하지 못하면, 첫 번째 승리도 무의미해진다. 그러므로 첫 번째 승리를 달성하면, 곧바로 두 번째 승리를 위해 매진해야 한다. 첫 번째 승리에 이어, 두 번째 승리까지 달성하면, 자신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

두 번째 작은 승리까지 하고 나면, 갈림길을 맞는다. 작은 승리를 이어갈지 말지를 고민하게 되는 것이다. 작은 승리가 대수롭지 않게 보이거나, 작은 승리를 쌓아가는 일이 귀찮게 보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럴 때 중요한 것은 세 번째 작은 승리이다. 두 번의 작은 승리 이후, 큰 성공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 성공은 나아갈 방향이지, 절대 달성 목표가 아니다. 큰 성공 대신, 세 번째 작은 승리 달성만 생각해야 한다.

 

“작은 승리가 성공의 열쇠이다.”

젊은이들은 궁금하다. 도대체 성공은 어떤 사람들이 하는 것일까? 그 해답이 바로 이 책 『작은 승리의 법칙』에 담겨 있다. 대한민국 건국 이래 가장 어렵다는 경제 현실, 20대는 취업이 어렵고, 40대는 재취업이 어렵고, 60대는 은퇴 이후가 막막하다. 당장 먹고 살기도 어려운 판에, 성공이라니? 의문을 가질 수도 있다. 하지만 세상에 경제 사정이 좋았던 때가 언제 있었던가? 항상 불경기였고, 언제나 취업난이었다. 문제는 어떤 태도로 세상에 나서느냐이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에베레스트. 8,848m나 되는 에베레스트를 오르기 위해서는 정상을 보면 안 된다. 바로 발밑만 보고,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뎌야 한다. 2만 피트 상공에서 낙하산을 매고 점프를 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지상을 보면 뛰어내릴 엄두가 나지 않는다. 바로 한 발짝 앞만 내다보고, 몸을 던져야 한다. 엄청난 목표를 세우면, 목표가 주는 부담감에 압도된다. 그러므로 목표 달성은 불가능한 일이 되고 만다.

『작은 승리의 법칙』은 바로 이런 상식적이고, 실현 가능한 성공 방식을 소개한다. 이것은 상급학교에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 취업을 원하는 젊은이들, 재취업이나, 창업을 준비하는 중년들, 은퇴 이후를 준비하는 노년들에게 모두 통용되는 인생 해법이다. 사소한 작은 승리를 쌓아가는 방식은 당신의 인생을 빛나게 할 것이다.

 

작은 승리의 법칙을 활용한 위인들과 범인들

미국을 대표하는 만능엔터테이너 오프라 윈프리,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만성적인 영국병을 치유한 영국 총리 마거릿 대처, IT 혁명을 주도한 스티브 잡스,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 세계 최대의 전자 상거래 시스템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 미국 최초의 유색인종 대통령 버락 오바마, 제2차 세계대전에서 유럽을 구한 윈스턴 처칠, 유럽 공동체의 지도자 독일 총리 앙겔라 메르켈. 이들은 모두 작은 승리의 법칙을 익혀서, 활용했다.

그 외에도 이 책에는 60세에 창업해서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체인 CEO가 된 사람, 아버지의 400억 원 부채를 갑자기 떠맡아 16년 만에 갚은 사람, 집단따돌림으로 자살을 기도했다 변호사가 된 사람, 18살에 전신마비가 된 뒤 50여 권의 베스트셀러를 낸 사람 등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모두 작은 승리를 반복하며, 큰 성공을 이룬 사람들이다.

세상을 바꾼 위인이든,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범인이든,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작은 승리의 법칙을 알고 있었고, 그것을 제대로 사용했다는 것이다. 작은 승리의 법칙은 큰 성공으로 인도하는 유일한 비법이다.

 

작은 승리의 법칙(S=v1+v2+v3) 적어도 세 번의 작은 승리를 쌓으면,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한계가 있다. 그 한계를 맹목적인 노력만으로는 극복할 수는 없다. 자기 한계는 작은 승리를 누적하는 성공 습관으로만 극복할 수 있다.  초등학생에게 벽돌 500장을 나르라고 하면 나를 수 없다. 하지만 등굣길에 벽돌 1장씩만 가져가라고 하면, 상황은 달라진다. 넉넉잡고 2년이면 나를 수 있다. 실현 가능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실천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작은 승리이다.

성공에 관한 비밀이 하나 있다. 작은 승리를 계속하다보면, 비약과 상승의 순간을 맞게 된다는 사실이다. 산술급수의 세계에서 기하급수의 세계로 진입하는 것이다.  흔히 ‘운’이라 부르는 비약의 시간인데, 실제로는 ‘성공폭발력’이다. 성공폭발력은 투입하는 노력에 비해서, 산출되는 결과가 엄청나게 클 때 사용하는 말이다. 여러 이유로 성공폭발력이 발생하지만, 결국 작은 성공을 쌓은 사람들이 맞이하는 것이다. 이제 당신도 성공하고 싶다면 <작은 승리의 법칙>을 한 번 펼쳐 보기를 권한다. 

 

저자 미니인터뷰)) 책이 나오게 된 동기는?

- 제가 20대 이전과 이후를 돌이켜 보니, 지나치게 큰 목표를 세운 20대 전보다 방향만 정하고 하루하루 열심히 산 20대 이후가 더 성취도가 더 높아졌다.  그래서 그게 무슨 차이인가 싶어 고민했더니, 큰 성공을 쫓기보다 방향을 정한 뒤의 일상의 작은 승리를 거듭한 것이 더 낫더라는 결론이 내려 졌다.  순전히 나의 경험을 통해 깨닫게 되어 더 공부를 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그런 사례를 모아서 책을 내게 되었다. 

저자 이성민은 주요 연구 분야가 동기부여와 자기계발, 미래전략이다. 고려대학교에서 『윌리엄 포크너의 미국주의 연구』로 영문학 박사학위를, 『겐로쿠아코 사건의 문화사적 전개 연구』로 일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KBS 공채 21기로 입사해서, 1TV 6시 내 고향과 정오뉴스 등을 진행했고, 현재도 25년차 방송인으로 시사와 교양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경희대학교 등에서 자기계발을, 정부와 공공기관, 기업체와 교육기관 등에서 미래전략을, 단체장, CEO, 고위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득력을 코칭하고 있다. 2014년 사단법인 한국강사협회에서 대한민국 명강사로 선정되었고, 2015년 대한민국 성공대상의 저술·강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종합 경제 주간지 『이코노믹 리뷰』에서 「이성민의 미래전망」을 연재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대통령의 설득법』, 『한국 사회를 움직이는 7가지 설득력』, 『100세 시대 다시 청춘』, 『도널드 트럼프의 빅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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