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테슬라팀 블록체인 프로젝트 EVAIO, 곧 한국에 론칭
전 테슬라팀 블록체인 프로젝트 EVAIO, 곧 한국에 론칭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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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4.2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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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 전기차 등 착지 방향이 될 듯

전 테슬라팀이 만든 스타 프로젝트 EVAIO가 최근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업계 관계자는 “EVAIO는 ZBG에서 LaunchPad를 완성했으며 블록체인 및 전기 자동차 업계에서 널리 보급되었으며 자동차 직접 보험, 공유 전기차 충전기, 마이닝 및 기타 에코 모델이 EVAIO의 중요한 착지 방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VAIO는 에코시스템에서 각 서비스 측을 위해 단말 고객을 위한 무경계 데이터 공유 시장을 정의하고, 차량 소유자의 데이터 토큰화 후 대응 수량의 EVA를 획득 가능하며 토큰이 해당 시장에 자유롭게 유통될 수 있다. 다양한 거래를 보다 용이하게 하기 위해 EVAIO는 차량 무감화 지불 툴인 EVPAY를 개발했고 인위적인 조작 없이 자동으로 충전하고 결제할 수 있다.

더욱 주목할 만한 점은 EVAIO가 크로스오버 지불을 지원하며,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으로 대응 가능한 그림자 코인인 BTCX가 ETHX와 크로스 체인 결제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EVAIO는 유럽 자동차 공장 UNITI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으며 EVA 소프트웨어 시스템 및 하드웨어 설비에 대한 사전 설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EVAIO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할인된 차량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며 20 %까지 저렴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VAIO는 한국의 유명한 자동차 공장과 연결, 올해 한국시장에 그 차량용 광기의 하드웨어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에너지와 환경 요인, 더 많은 전기 자동차 산업이 인베스터와 소비자의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자동차 거물들이 레이아웃을 강화했지만, 전체 전기 자동차 공급망 문제가 남아 블록체인 기술의 출현은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한 더 많은 가능성을 제시한다.

EVAIO 블록체인 백서에 따르면 EVAIO 블록체인 회사의 핵심 사업은 분산형 전기 차량 분산 데이터베이스와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관계자는 “EVAIO 목표는 전기 자동차용 블록체인의 기본 프레임 워크를 제공하고 신뢰할 수 있는 온보드 IoT 지불 시스템을 구축하여 차량의 빅 데이터 실현 및 공유된 충전 기능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IEO 관련하여 ZBG에서 LaunchPad을 완성, 이 과정에서 EVAIO는 인베스터들 사이에서 인기를 받았으며 모든 한도액은 2분이내에 매진되었다.

테슬라의 분위기에 관심을 갖고 A매체는 프로젝트의 과거와 현재를 분석하기 위해 관련 정보를 수집했다.  A 매체 관계자는 “업계 전망, 기존 이슈, 블록체인의 가치, 팀의 강점, 기술 아키텍처, 응용 시나리오, 프로젝트 진행 및 경쟁력 있는 제품 비교 등 EVAIO의 모든 것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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