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진 기자]가수 우순실이 오는 26일 오후 7시 여의도 서울 마리나에서 개최되는 ATUS 광화문 릴레이콘서트 ‘어느 벚꽃 흐드러진 날에’ 무대에 오른다.
우순실에게 이번 공연은 지난해 9월 정규앨범 발표 후 전국 투어를 시작하는 첫 콘서트다.
우순실은 이번 콘서트에 대해 “듣는 분들이 힐링이 돼 마음의 정화가 일어난다면 가수로서 그것만큼 보람되고 행복하고 가슴 벅찬 일은 다시없을 것이며 오래 오래 좋은 노래 들려드림으로 보답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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