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신 기자] 제16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기자회견 및 홍보대사 위촉식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소서문동 동화빌딩 환경재단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최열 조직위원장, 이명세 집행위원장, 맹수진 프로그래머가 참석해 이번 영화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어 제16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를 함께 이끌어갈 ‘에코프렌즈(홍보대사)’ 5인을 위촉했다.
배우 이천희·전혜진 부부와 문승지 가구 디자이너, 보틀팩토리 정다운 대표, 패션문화매거진 오보의 김현성 편집장을 에코프렌즈로 각각 위촉했다.

한편 제16회 서울환경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23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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