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부처님오산날 앞두고 ‘동지승 삭발·수계식’ 열어
조계사 부처님오산날 앞두고 ‘동지승 삭발·수계식’ 열어
  • 모동신 기자
    모동신 기자
  • 승인 2019.04.2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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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3(2019)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는 ‘동자승 단기출가 삭발·수계식’을 하고 있다.
불기 2563(2019)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는 ‘동자승 단기출가 삭발·수계식’을 하고 있다.

[모동신 기자] 불기 2563(2019)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에서는 ‘동자승 단기출가 삭발·수계식’이 열렸다.

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이 불기 2563(2019)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동자승 단기출가 삭발·수계식’에서 법문을 하고 있다.
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이 불기 2563(2019)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동자승 단기출가 삭발·수계식’에서 법문을 하고 있다.

이날 동자승 삭발ㆍ수계식은 부처님오신날(5월 12일)을 맞아 매년 한 차례 진행되고 있는 동자승 단기출가(보리수 새싹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6세 남자 어린이 10명이 참여했다.

조계사 스님들이 22일 조계사에서 열린 동자승 삭발ㆍ수계식에서 삭발 수계를 받은 동자승에게 장삼과 가사를 입혀주고 있다.
조계사 스님들이 22일 조계사에서 열린 동자승 삭발ㆍ수계식에서 삭발 수계를 받은 동자승에게 장삼과 가사를 입혀주고 있다.

이날 삭발ㆍ수계식을 마친 동자승들은 부처님오신날을 전후 해 진행되는 각종 법회와 행사에 참여한다.

조계사는 1999년부터 매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동자승 단기출가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조계사 스님들이 22일 조계사에서 열린 동자승 삭발ㆍ수계식에서 삭발 수계를 받고 장삼과 가사를 입은 동자승들에게 합장 인사하고 있다.
조계사 스님들이 22일 조계사에서 열린 동자승 삭발ㆍ수계식에서 삭발 수계를 받고 장삼과 가사를 입은 동자승들에게 합장 인사하고 있다.
조계사 산도회 임원들이 22일 조계사에서 열린 동자승 삭발ㆍ수계식에서 삭발 수계를 받고 장삼과 가사를 입은 동자승들에게 합장 인사하고 있다.
조계사 산도회 임원들이 22일 조계사에서 열린 동자승 삭발ㆍ수계식에서 삭발 수계를 받고 장삼과 가사를 입은 동자승들에게 합장 인사하고 있다.
조계사 동자승 부모들이 22일 조계사에서 열린 동자승 삭발ㆍ수계식에서 삭발 수계를 받고 장삼과 가사를 입은 동자승들에게 삼배의 예를 올리고 있다.
조계사 동자승 부모들이 22일 조계사에서 열린 동자승 삭발ㆍ수계식에서 삭발 수계를 받고 장삼과 가사를 입은 동자승들에게 삼배의 예를 올리고 있다.
조계사 스님들과 동자승들이 22일 조계사에서 동자승 삭발ㆍ수계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계사 스님들과 동자승들이 22일 조계사에서 동자승 삭발ㆍ수계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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