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이코노미 칼럼] 임플란트 대안 알프스틀니, 일반틀니보다 비싼 이유
[메디칼이코노미 칼럼] 임플란트 대안 알프스틀니, 일반틀니보다 비싼 이유
  • 알프스치과 박경아원장
  • 승인 2019.04.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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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투데이는 경제지를 읽는 독자들의 경제상식은 물론 경제문제와 연관된 의료, 바이오와 관련된 정보제공과 노하우 제공을 위하여 메디칼이코노미 칼럼을 기획했습니다. 국내외 저명한 의료 전문가와 바이오 전문가가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스트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 기획을 통해 의료상식과 바이오 관련 정보, 병에 대한 예방법 등을 습득하시는데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나이가 들고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치아와 잇몸 또한 약해지기 마련이다. 생각지 못한 사고나 제대로 관리를 하지 못한 경우 노화에 의해 자연스럽게 치아를 하나, 둘 상실하는 경우에 상실된 치아를 대신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임플란트가 있다. 기존의 틀니를 대신 할 획기적인 방법이었던 임플란트는 처음 소개되었을 때 고가의 비용에도 불구하고 큰 환영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임플란트가 가진 문제점들이 부각되면서 임플란트 수술이 어렵고 두려운 환자분들 사이에서 나에게 더 잘 맞는 정교한 맞춤 프리미엄 틀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잘 맞지 않고 아프기까지 했던 일반틀니에서 몇 차원 높아진 프리미엄 틀니이다. 이런 프리미엄 틀니의 비용은 임플란트 보다는 낮고, 일반 틀니 보다는 높은 가격이다. 하지만 임플란트의 문제점을 보완하면서도 임플란트의 장점 또한 최대한 가지고 있어서 완성 후에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틀니 가격의 차이를 만드는 요인은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하는 보험틀니와 프리미엄틀니의 차이는 ‘얼마나 정교하게 내 이처럼 만드는가’ 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 쉽게 빠지고 덜렁거리는 문제때문에 틀니 접착제까지 써야하는 잘 맞지 않는 틀니는 아무리 가격이 싸다고 해도 불편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쓰지 않게 된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일본 알프스 틀니 시스템을 도입해 국내에 소개한 것이 알프스치과의 박경아 원장이다. 국내 대표적인 프리미엄틀니인 알프스틀니를 제작하는 박경아원장은 “알프스틀니는 일본장인의 정교함으로 만드는 내 입에 꼭 맞는 명품틀니라 할 수 있다.”라고 소개한다. 틀니가 잇몸과 정확하게 맞게 제작되면 틀니접착제가 따로 필요 없어 진다. 내 이처럼 편하게 씹고 말할 수 있으며 심미적으로도 아름다워서 틀니를 한 후 더 젊고 생기 있게 보인다. 알프스틀니를 하고 깍두기나 사과를 앞니로 베어 아삭아삭 씹는 건 전혀 신기한 일이 아니다. 알프스 틀니를 하신 분들을 보고 임플란트의 대안으로 알프스 틀니를 하기 위해 오시는 분들이 많다.”고 말한다.

일반적인 무치악 전체 보험틀니의 경우 환자가 내원하면 첫 날 본을 떠서 틀니를 만들고, 틀니가 제작되어 나오면 착용해보고 불편한 부분들을 당일에 의사가 수정한 후 집으로 가져가 사용하게 된다. 이렇게 만든 틀니는 어쩔 수 없이 아프고 불편한 곳이 생긴다.  그때마다 적응해 보시라고 하거나 혹은 환자분이 직접 내원하셔야만 틀니수정이 가능하다. 여러 번 수정해도 만족할 만큼 고쳐지지 않으면 환자는 포기하고 치과를 찾지 않으시는데 그러다 보니 결국 주머니틀니로 전락하게 되는 것이다.

틀니가격이 싸다고 좋은 틀니가 아니라 내 이처럼 항상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틀니가 좋은 틀니이다. 알프스틀니는 알프스틀니 제작 시스템을 도입하여 처음 본을 뜨는 것부터 진단용틀니를 만든다. 그리고 이것을 최종틀니로 완성하는 전체 과정에서 입에 꼭 맞는 편안한 사용을 위한 알프스 치과만의 노하우가 담겨있다. 알프스틀니와 일반틀니의 가장 큰 차이는 틀니제작 시스템의 차이뿐만 아니라 진단용 틀니를 착용하고 사용 기간과 불편한 부분의 수정과정을 충분히 갖고 완전히 적응이 된 후에 최종 틀니를 제작하기 때문에 만드는 제작 과정이 한번 더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알프스틀니는 세 종류가 있는데 첫번째, 중간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나머지 부분에 틀니를 하는 임플란트 틀니와 두번째, 남은 치아가 없는 상태에서 하는 전체틀니(완전틀니) 그리고 세번째, 남아있는 치아를 제외하고 치아가 없는 나머지 부분만 틀니로 대신하는 부분틀니가 있다.

부분틀니의 경우 남아있는 치아를 기둥으로 사용하여 탈착할 수 있도록 만든 코너스틀니가 있다. 코너스 틀니는 남아있는 치아를 오래 보존하고 틀니를 튼튼하고 안정적으로 사용하는데 매우 뛰어나다. 특히 치아가 남아있는 경우 일반적인 부분틀니보다 더 유리한 점이 많다. (편집 김승진 )

 

칼럼니스트 

박경아

알프스치과 박경아원장/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 칼럼니스트 

의학과 바이오 관련된 분야의 경제적인 규모는 대단히 큽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의료, 바이오 분야를 경제 관점으로 바라보는 '메디칼 이코노미(medical economy)'의 시각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전문 칼럼 송고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gold@fntoday.co.kr 로 문의해 주세요. 소정의 절차를 통해 칼럼 송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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