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과천주공6단지 과천자이, “GTX-C노선으로 양재 3분 삼성동 7분대 진입 가능”
GS건설 과천주공6단지 과천자이, “GTX-C노선으로 양재 3분 삼성동 7분대 진입 가능”
  • 김현희
    김현희
  • 승인 2019.04.2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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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1년 착공 예정인 고속 도심철도 GTX-C노선(양주-수원)은 시속 180km의 속도로 일반 지하철보다 3~4배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주요 교통망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특히 과천에 신설되는 정거장 정부과천청사역의 경우 서울 양재까지 3분, 삼성동까지는 7분이 소요되는 거리로 교통 편의 개선을 통한 과천의 발전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 가운데 GTX-C노선을 품고 있는 과천주공6단지 아파트 ‘과천자이’가 주목을 받고 있다. 과천자이는 GTX-C노선과 함께 단지 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4호선 과천역, 정부과천청사역을 품고 있는 원활한 교통망으로 보다 편리하게 서울권으로 출퇴근할 수 있다. 또한 단지를 중심으로 버스 및 마을버스 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별양로, 과천대로 등을 통해 양재, 사당 및 강남 중심부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원활한 교통망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과천자이는 오는 5월 개관하는 모델하우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과천자이는 6단지 재건축 아파트로 GS건설이 시공을 진행할 예정이며 분양 모델은 59타입(515세대), 74타입(94세대), 84타입(109세대), 99타입(7세대), 112타입(31세대), 125타입(27세대)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과천자이는 과천고등학교, 문원중학교, 청계초등학교 등 명문 학군과 경기과천교육도서관, 국립과천과학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집 주변에서 누릴 수 있다. 또한 대자연 속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청계산, 관악산, 과천중앙공원, 문원체육공원과 함께 정부과천청사, 과천시청, 과천경찰서, 한림대 성심병원 등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과천자이는 오는 5월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52번지 일대에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과천자이는 총 대지면적 10만 5509㎡(약 31,000평)의 지하 3층, 지상 최대 35층 27개 동 규모로 모델하우스에서는 총 2099세대 중 일반분양 783세대 분양을 이어갈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과천자이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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