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항사 승무원 채용 시장 개척! ANC승무원학원 꾸준한 취업 이끌어
외항사 승무원 채용 시장 개척! ANC승무원학원 꾸준한 취업 이끌어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19.04.1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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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공사들의 새로운 항공기 도입과 노선확장으로 인해 항공업계에 인력수요가 늘고 있다. 국내항공사로는 제주항공,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대한항공 승무원 채용,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채용이 상반기에 진행됐으며 최근 플라이강원, 에어로케이, 에어프레미아 3곳이 항공운송면허를 취득하고 기존 6개 저비용항공사(LCC)가 경쟁하던 시장에 신규항공사 3곳이 합류하게 되면서 중반기 그리고 하반기에 더 많은 인원 채용이 예상되고 있다.

외국항공사의 채용시장도 국내항공사와 마찬가지로 날로 늘어가지만 국내 취업준비생들의 외국항공사 취업률은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항공사 취업준비생들은 그 이유를 외국항공사의 한국인 채용이 크게 줄었다는 점을 꼽는다.

ANC 승무원학원 관계자는 “실제로 과거에는 많았던 외국항공사 채용기회가 여러 요인으로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고 인정했다.

기존 외국항공사 채용이 한국인 승무원을 채용하러 들어오는 부분을 채용대행으로 기회를 만들었다면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채용 기회가 감소함에 따라 ANC 스튜어디스학원은 직접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자체 해외취업개발팀을 통해 직접 외국에 나가 컨택을 통해 한국인 승무원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직접 만들고 외국항공사 채용을 개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ANC승무원학원 관계자는 “점점 더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해외취업을 희망하며 외국항공사의 취업루트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직접 외국항공사에 한국인 승무원들의 장점을 어필, 취업준비생들에게 좀 더 많은 채용의 기회를 주려 해외취업 네트워크를 다져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 카타르항공 채용, 캐세이퍼시픽항공 채용, 에티하드 채용에서 ANC 수강생들의 많은 합격생들이 배출됐다. 항공사에서 원하는 인재 상에 맞춘 교육을 수강생들에게 하고 있으며 취업개발팀의 발 빠른 취업정보 그리고 외항사 면접관 출신 강사진들의 스터디와 수강생 관리가 높은 합격생 배출을 이룰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었고 그 결과 여러 외국항공사에서도 ANC 출신들에 매우 만족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12년 만에 진행되고 있는 걸프에어 승무원 채용의 경우 오는 20일(토), 21일(일) 최종면접이 진행된다. ANC 수강생 뿐 아니라 MOU 체결중인 서원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한국영상대학교 스튜어디스과, 광주여자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청주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와 함께 더 많은 한국인 승무원 지망생들이 외항사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으며 12년 만에 진행되는 채용인 만큼 많은 인원이 합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후 더 많은 외국 항공사 채용 예정이 있기 때문에 올해는 역대급 외항사 취업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한편 ANC승무원학원 강남(교대본원), 홍대, 인천, 대전점을 통해 승무원 준비계획에 대한 자세한 무료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외항사 채용, 외항사 승무원 키, 나이, 복지, 연봉, 스튜어디스 자격조건, 승무원 되는 법, 승무원학원 추천, 수강료, 가격, 비용에 대한 정보제공 및 개인별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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