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라이트월드 "나들이객으로 북적...볼거리 즐길거리에 흠뻑 빠져"
충주 라이트월드 "나들이객으로 북적...볼거리 즐길거리에 흠뻑 빠져"
  • 정성남 기자
    정성남 기자
  • 승인 2019.04.2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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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빛의 향연...동화속으로 푹 빠져들어

[정성남 기자]전국적으로 벚꽃 쓰나미가 지나가면서 연일 따뜻하고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유일한 빛의 공간인 충주 라이트월드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족나들이와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어제(20일)저녁 충주라이트월드에는 관람객들은 물론 가족단위 나들이로 이곳을 찾은 어린이와 부모들은 함께 북을치는 등 아름다운 빛의 굴레속에 갖혀 즐거운 비명이 연속 터져나왔다.

충주라이트월드에는 무료로 직접 북을칠 수 있는 체험장이 있으며, 수공예작품 전시회는 상시 전시되고,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었다.

이날 제천에서 가족나들이 왔다는 A씨는 너무 좋다면서, “아이들이 TV로만 보았던 다양한 케릭터를 불빛으로 볼수 있어서 신기에 하고 교육적으로 책으로나 그림으로 보는 다양한 세계의 명소나, 우리나라의 유산, 다양한 모양을 아름다운 불빛으로 볼 수 있어 교육적으로 좋다“면서 ”오늘 정말 잘 왔다”고 말했다.

충주에 살고 있다는 또 다른 관람객인  60대 한 여성은 북을 신나게 두드리며 “충주에 이런 곳이 있어 정말 좋다면서 오늘은 주말이고 따듯해서 많은 사람이 찾은 것 같다. 우리 충주시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한편 라이트월드는 지난 1년 동안 법적 시달림과 지역시민들의 세계무술체육공원사용 논란으로 자리를 잡지 못하고 논란이 되기도 했었다.

그러나 충주시와 라이트월드가 지혜를 모으고 시민들에게 세계무술체육공원의 활용에 대한 자리를 확보해줌으로서 문제해결의 실마리가 풀렸고, 충주라이트월드는 새롭게 태어나게 되었다. 

충주라이트월드 빛 테마파크는 외국의 디즈니핸드 못지않은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라이트월드는 충주 세계무술공원 부지에 조성된 테마파크이며 제작인원 3면 명, 제작비용 450억 원을 기록한 대규모 프로젝트로 미국 존, 아시아 존, 네델란드 존 등의 세계테마존과 충주의 문화와 역사를 영롱한 빛으로 알아볼 수 있는 테마공간으로 만들어졌다.

가족나들이는 물론 어린아이들 및 커플끼리 알콩달콩 사랑의 추억을 쌓기에도 좋은 명소이기도 하다.

이곳을 다녀온 사람들 모두는 "진짜 신비롭고 환상적 이라면서 살아가는 동안 중요한 인생 샷을 건기지에 최적화된 장소이다"면서 각양각색의 많은 테마에서 마치 세계여행을 다녀 온 것 같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충주라이트월드의 세계 테마존에서는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프랑스 등 다양한 국가들의 상징을 구현했다.

빛을 통해 세계 각국의 랜드마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아이들로 하여금 세계 건축물들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동시 관람객들이 야외에서 버스킹을 즐길 수 있는 야외공연장을 마련하여 문화 향유의 장을 제공한다.

나들이에 적합한 날씨속에서 꿈을 꾸듯 달콤한 기분을 선사하는 빛의 축제로 이끌어주는 라이트월드에 방문해 또 다른 추억의 인생샷과 함께 환상의 빛의 여행을 떠나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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