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서적] 남기는 경영을 위한 모든 것, 박진우의 「외식 경영 노하우」
[신간서적] 남기는 경영을 위한 모든 것, 박진우의 「외식 경영 노하우」
  • 장인수 기자
    장인수 기자
  • 승인 2019.04.18 10:2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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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추측으로 경영하지 말아라, ‘매뉴얼’로 경영하라!”

호텔경영학을 전공하고 외식경영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아모제푸드’와 ‘CJ푸드빌’을 거쳐 현재‘매일유업’의 외식사업 본부장을 맡고 있는 경력 20년의저자 박진우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외식업계의 인재로 손꼽힌다.

그런 그의 다섯 번째 책 <외식경영 노하우>는 외식업 경영에 핵심적인 매뉴얼인 이론과, 현장 전문가의 생생하고 구체적인 팁인 실무를 함께 제시해 바로 오늘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외식 경영의 노하우를 전한다.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외식경영 노하우>는 경영의 기초부터 실전,분석, 이론까지 상세히 다룬다. 외식 경영자들이 지녀야 할 책임과 역할, QSC관리등 외식업의 기본이자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은 물론,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경영 노하우까지 꼼꼼하고 상세하게 담았다.

매일유업 외식사업본부 박진우 본부장이
외식 경영자들을 위한 필독서 ‘외식경영 노하우’를 출간했다.

이 책은 △제1장 ‘뼛속까지 외식경영자가 되라’에서는 경영자의 역할과 책임을 논하며△제2장 ‘QSC를 알아야 경영이 시작된다’에서는 점포의 메뉴 퀄리티와 운영관리, 서비스 관리 등 QSC관리 방법을△제3장 ‘얼마 써서 얼마 남기는지 알아야 경영이다’에서는 매출과 손익관리 노하우를 △제4장 ‘제대로 알리는 법을 알아야 한다’에서는 마케팅 전반에 대한 지식을△제5장 ‘되는 가게 따로 있다’에서는 점포의 입지와 상권을 분석하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박진우 작가는“외식업은 머리로 하는 사업이 아닌 가슴으로 하는 사업이다. 고객을 생각하고, 고객을 이해하고,고객을 향해 끊임없이 그들을 위한 가치를 제공하려고 노력하면 그만큼 성공에 성큼 다가가 있을 것”이라고 조언하며 “이 책이 성공을 열망하는 모든 외식인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지침서가 되길 바란다.”고말했다.

또한, 저자는 자신이 겪은 고민들과 그 해답을진솔하게풀어내 눈길을 끈다. 훌륭한 매뉴얼을 가지고 있으나 그대로 운영되지 않는 현장의 모습을 직접 관찰하며, 매뉴얼을 만드는 것이 먼저인지 사람을 만드는 것이 먼저인지에 대한 해답을 찾았다.저자는 이 책에서 “외식업은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 외식업의 성공 포인트는 조직문화와 구성원의 만족이 첫째, 고객만족이 둘째, 매출과 이익이 가장 나중”이라고 설명하며 “이와 같은 매뉴얼을 다져간다면 ‘남기는 경영’이 곧 찾아올 것”이라고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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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이 2019-05-20 14:31:54 (61.82.***.***)
아 ㄲ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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