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에땅의 ‘신세개 피자’가 출시 이후 전체 주문의 25%를 차지하면서 피자에땅의 인기 메뉴로 등극했다.

피자에땅의 신세개 피자는 지난 2018년 12월 출시된 신메뉴로 알새우피자와 불고기피자, 페페로니피자 총 세가지 맛을 함께 구성한 가성비 갑 신개념 피자다. 여러 사람들의 취향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신세개 피자는 시카고식 커팅법을 적용해 총 9조각의 피자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신세개 피자는 출시 이후 피자에땅 전체 주문량의 25%를 기록하는 등 기존 스테디셀러 메뉴 ‘달피자’, ‘맵피자’의 자리를 넘보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라지 사이즈 한 판을 주문하면 한 판을 할인해주는 ‘1+1 할인 이벤트’를 통해서도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바 있다.

피자에땅 관계자는 “신세개 피자의 주문 연령대는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으로 젊은 층의 트렌드를 저격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남녀노소 불문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신세개 피자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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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