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센티플러스가 3월 20일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6천만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기부했다.

일센티플러스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기저귀, 물티슈, 컬러링 포스터 등 아이들을 위한 물품을 후원했다. 

해당 물품은 강서구와 성북구의 저소득층 아동들, 소외계층 아동들, 다문화가정에 전달됐으며, 동방사회복지회,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를 통해 미혼모가정, 한부모가정에도 따스한 손길이 전달됐다.

프리미엄 생필품 쇼핑몰인 일센티플러스는 자사 물품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으며 해독생활이라는 표어 아래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안전한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일센티플러스의 네추럴블라썸 기저귀는 출시된 후 7년 동안 유해물질 논란이 없었으며, '딸을 위해 만든 유기농 생리대' 르프레시는 런칭 3개월 만에 10만팩 판매를 돌파할 만큼 안정성이 보장된 제품을 선보이는 중이다.

한편, 한국새생명재단복지재단은 2006년에 설립된 비영리 사회복지 기관이다. 희귀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아 후원뿐 아니라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 자녀, 노숙인, 독거노인 지원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일센티플러스의 이번 기부에 관해 "경제 불황 속에서도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을 실천하는 이번 일센티플러스의 나눔이 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됐습니다. 사회공헌에 앞장 서는 일센티플러스를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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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