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 ‘고기원칙’, 6시간 운영과 원팩 시스템으로 인비 절감 및 수익성 높여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 ‘고기원칙’, 6시간 운영과 원팩 시스템으로 인비 절감 및 수익성 높여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19.04.1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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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저임금 인상률이 두 자릿수(10.9%)를 기록함에 따라 자영업자의 고충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3월 고용동향’을 살펴보면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가 1년 전보다 7만 명 감소했으며, 4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직원을 고용했던 자영업자가 인건비의 부담으로 인해 직원의 수를 줄이고 있는 상황을 증명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식당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아이템의 안정성, 경쟁력만큼이나 ‘인건비 절감’에 주목하고 있으며, 무인 창업 및 1인 창업 아이템의 인기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최단기간 내 전국 40여 개 이상의 지점을 오픈하며 고깃집 창업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이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로 유망 프랜차이즈 브랜드 ‘고기원칙’이다.

전문가들은 고기원칙이 성공적인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에 꼭 필요한 세 가지 요소를 갖췄다고 평가하고 있는데, 그 첫 번째 요소는 인건비 부담을 낮춰주는 체계적인 시스템이다. 고기원칙 본사에서는 세절된 고기와 소스, 육수 등을 팩 형태로 제공하는 ‘원팩 시스템’을 구축해, 고기 손질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주방 전문 인력을 고용할 필요 없어 인건비 부담을 낮추고 있다. 

아울러 숙성고에 보관한 고기를 항아리째 고객에게 전달하는 효율적인 동선을 구축해 식당 창업이 처음인 초보자나 부부 창업자도 수월하게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 6시간 운영으로 워라밸을 누릴 수 있게 했다. 덕분에 테이블 11개 규모의 작은 매장에서 연 매출 약 9억원, 20평 대 매장에서 월 매출 1억원이라는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를 기록했다.

두 번째 요소로는 KBS ‘생생정보통’에 소개된 숙성 항아리 삼겹살이라는 차별화된 아이템을 꼽을 수 있다. 삼겹살 창업 브랜드 고기원칙은 일반 삼겹살이 아닌, 72시간 동안 숨 쉬는 항아리에서 숙성해 육즙이 풍부하고 육질이 부드러운 고기를 선보인다. 여기에 푸짐한 조개탕 또는 알탕, 청어알 쌈장, 쪽파 절임, 뻥튀기 아이스크림을 함께 제공해 고객들의 만족도와 재방문율이 높은 고기원칙은, 스포츠서울 주관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는 고기원칙은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이 가능하도록 폭넓은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가맹점의 연 매출을 최대 7억원까지 보장하는 ‘가맹점 연 매출 보장 제도’로 안정성을 더했으며, 무이자 대출과 선착순 3팀에게 제공되는 로열티 평생 면제 혜택, 오픈 후 3개월간의 마케팅 지원 정책 등으로 고기집 창업 비용과 운영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소자본 창업 고기원칙 관계자는 “오랜 기간 쌓아온 프렌차이즈 창업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맹점주와 상생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으로 인정받는 것 같다.”며 “운영이 간편하고 일 6시간 운영으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여자 소자본 창업과 남자 소자본 창업, 업종 변경 창업 등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소액 창업 아이템으로 고기집 창업을 고려 중이시라면 고기원칙 홈페이지나 문의전화로 자세한 내용 꼼꼼히 확인해보시고, 성공적인 창업 이어가실 수 있도록 더욱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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