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위크 프리미엄 브랜드 에비수(EVISU) 메인 스폰 참여,
글로벌 패션위크 프리미엄 브랜드 에비수(EVISU) 메인 스폰 참여,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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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4.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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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라마다서울2층 그랜드볼륨특설부대에서 열린 '제6회 럭셔리 브랜드 모델 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가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제6회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Luxury Brand Model Awards Fashion Week 2019)'는 LBMA STAR(토니권 대표)가 주최하는 행사로 전 세계 12개국에서 활동하는 패션모델(성인), 키즈(5세~15세)모델, 시니어(55세~80세)모델들이 참가하는 국제 대회다.

이번 어워즈는 해외 키즈 패션브랜드 마라얏(MARAYAT)을 비롯해 최근 '런던 패션위크 2019'에서 화제가 되었던 디자이너 패션 톱 브랜드 '알리시오(ALICIO)' 패션쇼, 어린이모델들의 프리미엄진 에비수(EVISU)의 발랄한 댄스쇼가 펼쳐지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져 아이부터 시니어까지 모두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메인스폰 및 후원으로 에비수. 라프시몬스 대우패션그룹이 참여했다.

프리미엄 진 에비수(EVISU)와 명품브랜드 라프시몬스(RAF SIMONS)는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 유엔평화국제교류기구 세계한류문화예술교류총연맹 이사장을 맡고 있는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이 만든 브랜드로 에비수(EVISU)는 고유의 유니크함과 한국적인 모티브에서 영감을 따낸 디자인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며,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두타면세점, 용산HDC면세점, 제주면세점, 명동, 동대문점등에서 다른 명품들을 제치고 상위권에 랭크되는 일명 갈매개 패션으로 불리며 강열한 색상과 동양적인 캐릭터를 사용한 유니크 청바지로서 글로벌 시장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에비수’가 한국적 해치, 장승, 한글 레터링등 한국 디자인의 가미된 제품들은 판매율 70%를 웃돌며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에서 히트 상품을 속속 탄생시키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리에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다"

에비수 관계자에 따르면 명동, 동대문 직영점에 홍콩,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길게 줄을 서는 진풍경이 계속 연출되고 있다면서, 이유는 지난 해 첫 출시한 로고 티셔츠 제품들이 인기에 힘 입어 누적 판매량 130만장이라는 판매량 기록을 갈어 치우고 300만장에 가까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 회사는 종전보다 가격 레인지를 넓히고 중저가 기획 상품을 개발하면서 글로벌 에비수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외국인 고객 몰이에 성공했다.

에비수

관계자는 “글로벌 에비수와 차별화된 코리아만의 경쟁력을 갖추고 한국의 미를 보여주기 위해 디자인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펼쳤다”며 “한글의 정확한 뜻은 모르지만 하나의 디자인으로 느끼고 매력적으로 받아들이는 외국인 고객들이 계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한국에서 키즈 라인을 접한 외국 고객들이 글로벌 에비수에게 많은 문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번을 계기로 글로벌에서도 국내 시장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전하며 앞으로 국내의 세계모델대회 및 미스모델대회 키즈모델대회에 적극적으로 에비수브랜드와 라프시몬스 브랜드를 메인스폰으로 참여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로 보급 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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