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정책
다문화정책
  • 김한량
  • 승인 2019.04.1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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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인종과 문화가 섞여 온 경험이 있는 유럽과 미국에서는 일찍부터 인종적·

문화적 차별을 금지하고, 각 문화의 고유 양식을 보존하는 등 다양한 다문화 정책이

만들어져 왔다고 한다.

   다문화정책에는 자유주의적 관점, 급진주의적 관점, 조합주의적 관점이 있다고 한다.

한국 사회에서는 주로 조합주의적 관점에서 다문화정책이 입안되어 여성가족부를

중심으로 시행되고 있다고 한다.

   조합주의적 다문화정책은 자유주의적 다문화주의와 급진적 다문화주의의

절충형으로 볼 수 있다고 한다.

   소수 집단의 문화가 현실적으로 사회 주류와의 경쟁에서 불리한 것을 인정하고,

소수 집단의 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주류사회 구성원에도 다문화정책의 필요성을 교육하여 소수 집단을

공동체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이다.

   한국의 여성가족부에 의해서 주로 추진되고 있는 다문화정책은 기본적으로

지역사회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가족통합교육, 자조모임 육성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실행된다고 한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족의 조기 적응 및 사회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 전달체계를 운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한다.

   사업 영역은 가족과 성평등, 인권, 사회통합, 상담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리적 여건 등으로 센터 이용이 어려운 다문화가족 대상

'한국어교육' 및 '부모교육·자녀생활 서비스'등을 위한 방문교육사업이 진행되며,

결혼 이민자를 통역과 번역의 전문인력으로 채용하여 의사소통이 어려운

결혼이민자에게 제공하는 통번역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다문화가족의 자녀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언어발달지원을 통해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정부에서 다문화가족을 위한 훌륭한 정책을 시행하고 지원을 하고 있지만

사각지대가 없는가를 확인하여 다문화가족이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훌륭하게 정착하여 기여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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